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주거니 받거니 (268) / 낙옆
2009.10.24 08:37
무언가 기다리는것이 있는것 같은 가을 주말의 아침 이다
어디런가 갈까하며 마음이 서두른다
단풍의 화려함보다 은은한 물 들어가고 있는 낙옆을 담고 싶다
음악 한곡 같이 한다


댓글 20
-
황영자
2009.10.24 08:37
-
김영종
2009.10.24 08:37
하여튼 우리 동문중에 제일 활발히 움직이는 분,
한 이틀 댁에 계시면 오히려 몸살 나는것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ㅎ -
이정란
2009.10.24 08:37
히야~~~! 정말 파나소닉의 위력인가... 다른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얼마나 색감이 다른가...
물론 잘찍어서 그렇다고 하시겠지만...ㅋㅋㅋ -
김영종
2009.10.24 08:37
물론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이 카메라의 색감이 제 마음에는 꼭 입니다
실력은 어슬렁거리다 보니 맨날 그타령 입니다만
한 4 년 같은 카메라이다 보니 이젠 손에 익어서 금방 금방 조정이 됩니다 -
김승자
2009.10.24 08:37
이곳도 금년 가을 단풍이 어찌나 곱게 물들었는지 단풍보며 가다가 길을 놓쳤습니다.
봄 꽃은 하들 하들 보드라워서 조심스럽게 곱고
가을 단풍은 휘황 찬란한 빛갈로 열정을 뿜어 댑니다. -
김영종
2009.10.24 08:37
얼마 있으면 한국 방문 계획이 계시다고요,
누군가에게 듣고 촌놈이긴 하지만 불러 달라고 부탁하였는데
설마 그냥 넙기시는건 아니겟조 -
이기정
2009.10.24 08:37
가을이 한창 무르익었군요. 그런데 모짤트가 들리지않아 ... -
김영종
2009.10.24 08:37
다른 분들도 안들리는 지요,이 음악 올리자마자 나가서 인제 들어와서 ???
source 가 asx 로 만은 곡들이 이 Source라서 대대는 들릴텐데 합니다만
아마 이 asx 를 잡는 Program 이 없는건 아닌지요 -
권오경
2009.10.24 08:37
1번 단풍 참 예뻐요. 축하합니다.
저는 잘 찍기 어려운 단계라고 미워했었는데..ㅎㅎ
우리 엄니 말쌈: '섣부른 목수 연장만 나무란다' 히히.. -
김영종
2009.10.24 08:37
범생이 눈에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담는데 워낙 작가분들은
선별 한다고 들었습니다 / 때를 못만나 기다리는것 아님감요 .........
오늘 아침 TV에 보니 덕유산 단풍이 좋다고 극찬을 하든데
사진은 사진이고 어슬렁 거려 봄은 여하 ㅋㅋㅋ, -
한순자
2009.10.24 08:37
가을이 익어가려고 하는군요. 아직은 무르익지 않은 것 같이
보이지만 며칠만 지나면 완전히 모든 나무들이 옷을 아름다운 것으로
갈아 입고 가을의 연가를 부르게 하겠지요. 우리나라 산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
한순자
2009.10.24 08:37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가을을 이미 즐기고 왔어요.
쾌청한 날씨에 오염이 되지 않은것 같은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아름다운 바다와 갈매기, 또한 해변에
만들어진 그네의자까지 즐기고 왔지요. -
김영종
2009.10.24 08:37
감사 합니다
집에 계시지만 말고 가시고 싶은곳 있으면 말씀만 하세요
그많은 마당쇠 놓아두고 ㅎㅎㅎ
가을이 짧다고 합니다 내일이라도 ........ -
하기용
2009.10.24 08:37
* 오래간만에 ' 모차르트 ' 를
휘황찬란한 가을 단풍과 함께 신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
김숙자
2009.10.24 08:37
단풍 자연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자연 변화에 따른 다른 느낌도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혜택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살아야지요. -
임효제
2009.10.24 08:37
이번 주에 단풍을 캬메라 담으셔서 '울긋 불긋' 아름다음이 끝 내 줍니다.
경치가 일색인가요..? 찍사님의 각도가 최고인가..?
아무튼 훌륭한 산 사의 정경입니다.
이 날도 어슬렁 거리면서 산사에서 점심은 공양 받으셨나요... 히 히 히 -
박일선
2009.10.24 08:37
단풍이 약간 덜 든 풍경도 멋있네. -
김동연
2009.10.24 08:37
단풍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나도 아오모리 단풍에 묻혀있다가 어제 돌아 왔어요.
빨리 제주에 가야 보따리를 풀어 놀 수 있는데...
참, 28일에는 덕수궁으로 오시지요?
우동을 갚으려고요. -
김영종
2009.10.24 08:37
아오모이 겐 가을엔 참 좋은곳 인데 다녀 오셨습니다
우동은 먹고 싶고 갈려고 하니 이것 저것이 걸리고 그래도 가야조
넌 친구도 없냐고 핀찬 들으면 안될테고 ㅎㅎㅎ -
윤여순
2009.10.24 08:37
가을 단풍의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81 | Live Is Life [4] | 김재자 | 2009.10.26 | 170 |
1480 | Osennyaya pesnya [3] | 김재자 | 2009.10.26 | 135 |
1479 | 雄飛가 터어키로 날아 가다 !! [4] | 전준영 | 2009.10.26 | 159 |
1478 | 맑고 아름다운 풍경 [4] | 김진혁 | 2009.10.26 | 128 |
1477 | ♡민둥산 억새 [17] | 홍승표 | 2009.10.26 | 150 |
1476 | 주거니 받거니 (269) / 桃李寺 [19] | 김영종 | 2009.10.26 | 185 |
1475 | 가을 운동회 !! [3] | 전준영 | 2009.10.25 | 155 |
1474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2] | 김재자 | 2009.10.25 | 169 |
1473 | 소녀의기도.... [4] | 김재자 | 2009.10.25 | 171 |
1472 | 아프리카 여행기 (11) - 지부티 [5] | 박일선 | 2009.10.25 | 135 |
1471 | ' 중앙공원 에서 - <'여름용' 日記 (1508) > [2] | 하기용 | 2009.10.25 | 152 |
1470 | [re] ' 중앙공원 에서 - <'여름용' 日記 (1508) > | 전준영 | 2009.10.25 | 129 |
1469 | Vincent Van Gogh의 그림들 [23] | 한순자 | 2009.10.24 | 269 |
1468 | # 장가계外 - A (졸업 50주년 산우회 여행) < 2009년> [29] | 성기호 | 2009.10.24 | 339 |
1467 |
등산(303)
[3] ![]() | 김세환 | 2009.10.24 | 116 |
1466 | 우이령 고개길을 걸었습니다, 이런모습 저런모습<24> [30] | 황영자 | 2009.10.24 | 244 |
» | 주거니 받거니 (268) / 낙옆 [20] | 김영종 | 2009.10.24 | 198 |
1464 | ♡설악 단풍과 주문진항 [12] | 홍승표 | 2009.10.23 | 157 |
1463 | 배병우 사진전을 보러 가다가 생긴 일 [17] | 박일선 | 2009.10.23 | 202 |
1462 | 먹는 시간에 따라 영양소가 달라지는 음식 [14] | 한순자 | 2009.10.23 | 168 |
1461 | 한국 마라톤의 지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3] | 전준영 | 2009.10.23 | 147 |
1460 |
빚을 갚는일
[13] ![]() | 신승애 | 2009.10.23 | 202 |
1459 | 등산(302) [2] | 김세환 | 2009.10.23 | 126 |
1458 | 졸업 50주년기념행사 마무리 창덕궁 산책길 [6] | 김진혁 | 2009.10.23 | 223 |
1457 | 제 222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String [4] | 김영종 | 2009.10.23 | 139 |
지금이 낙엽이 절정인것 같습니다.
산에서 보는 아름다움이 괴성을 지르게 하더군요.
어제 우이령고개에서는 계속 와아 멋지다 소리를 연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