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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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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03)

2009.10.24 10:40

김세환 조회 수:116









         



         


         


         


         


         


         


         


         


         

        1023일 오늘도 비속에 6명이 등산을 하다. 3시간 8킬로 걷고


        하산 주로 막걸리를 마시다. 산은 햇빛아래나, 비 속이나, 바람 불 때나 눈 오는 날이나 안개구름 속에서도 그 때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잇서서 좋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개발한 땅 위에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땅을 지배하는 종교는 예수를 으로 삼고 있는 기독교인 것이다. 기독교의 人間觀은 우리는 누구나 神이 표현한 영광의 실상들인 것이다. 쉽게 말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영광 스러운 존재, 가장 귀중한 존재들이란 말이다. 얼마나 소중하고 영광스런 존재인가 하는 것은 자신이 자기 목숨을 주기까지 사랑할 만큼 귀한 존재라는 것이다.


 


2천년 전 아테네에서 시작된 인간주의(Humanism)는 기독교 사상의 기초가 되였고 거기에 의거해 인간이(Demo)이 주인인 민주주의가 오늘날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된것이다.


 


우리가 자기 자신이 이 만든 영광스런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때 자기가 대하는 상대방도 다 같은 영광스런 존재로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다.


 


그 때에 우리 모두가 귀중한 사람들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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