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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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69) / 桃李寺
2009.10.26 11:09

단풍에 물들고 있는 경북 구미의
신라 최초의 절로 전해지는 桃李寺(474 년)를 찻아보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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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09.10.26 11:09
-
임효제
2009.10.26 11:09
심처사 말이 맞네만...
그러면 '도리사' 도 있는가..?
도리 도리 도리사라...
이름치고 괴상 껄끔하구만..???? ㅎㅎㅎ -
심재범
2009.10.26 11:09
매조가 노망이 들었나?
어찌 오얐이字를 계字로 읽나? -
홍승표
2009.10.26 11:09
언젠가 한 번 들른 일이 있던 절 도리사!
그때는 한여름이라 몰랐는데 지금 단풍이 한창이군.
차창 밖 해넘이가 멋지네. -
김영종
2009.10.26 11:09
오래된 절이라서 인지 老 松 들이 볼만 하고 참 좋은 절이든군
몇일 있으면 절까지 포장이 완전히 끝나니까 쉽게 갈수 있을 걸쎄 -
심재범
2009.10.26 11:09
아니 벌서 단풍이 경북 구미까지 내려갓네
이번 주말에 동두천 소요산에서 늙은 악당들과
단풍 구경을 하려 했는데 -
박일선
2009.10.26 11:09
와, 멋있다. 올핸 단풍도 풍년인 모양. 어디 가서 본담? -
김영종
2009.10.26 11:09
몇이서 버스로 이곳으로 오게나
한시간 거리에 덕유산 대둔산 정읍 내장산 백양사등 이
별로 붐비지 않고 유유자적 할수 있으니 ㅎㅎㅎ -
홍명자
2009.10.26 11:09
푸로 사진작가 작품 아닌가? -
김영종
2009.10.26 11:09
하! 고맙습니다 그래도 알아주는 분이 계시니 ㅎㅎㅎ
11 회 찍사들에게 물어 보시지는 말라우여,
대답은 뻔하다우 맨날 카메라들고 어슬렁이나 거린다고 할테니 말입니다 -
하기용
2009.10.26 11:09
* 우리나라를 안내하는
관광 책자에 싫어야 할 예술 작품들 ...... -
김영종
2009.10.26 11:09
Thank you but too much Over !!!! -
김동연
2009.10.26 11:09
정말 관광 책자에 싫어야 할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절탐방 책자를 따로 만드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맨 아래 태양은 너무 눈이 부시니 빼서
다른 예술사진전에 내면 좋겠어요.ㅎ.ㅎ. -
김영종
2009.10.26 11:09
어째 비향기 태우는것이 으시시 한데,
28 일 덕수궁후에 우동값 내라고 하는것은 아닌지 ???
머슴 주제에 내라고 눈치 주는것은 아닌지 ㅋㅋㅋ -
김영은
2009.10.26 11:09
카메라메고 어슬렁거린다면서 어떻게 이런 기막힌 작품을!
천년 고찰과 어울어진 단풍이 눈이 시리네요. -
김영종
2009.10.26 11:09
몇몇 절중엔 세월이 느껴지는 좋은 절이 었습니다
오랫만에 足跡 을 남기셧 습니다
자주 부탁 드립니다 -
황영자
2009.10.26 11:09
어슬렁은 그냥 붙인 작가의 예명으로 보면 안될까?
언제나 멋진 사진 잘보며 배운답니다. -
김숙자
2009.10.26 11:09
산에 걸린 해가 하얗군요 기법의
변화를 멋지게 주셨네요 붉게
물 들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이곳에서 느낍니다. -
윤여순
2009.10.26 11:09
사진을 보니 입이 딱 벌어지네요. 할 말을 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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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조 500년 고려 400년 후 삼국 50년 신라 550년(?) 기간으로 해서...
대강 1500년 묵은 절인 셈인가요..?
단풍도 오래 오래 묵고 늙어서 검으테테 빠알갓습니다.
(거기다 다람쥐 한마리 노니는 것도 찍으셨다면.. 사진 대부-? 라 부를터인데... ㅋㅋ)
그 동안 매조 같은 위인이 연속 20명은 태어 났겠습니다. 하 히 히 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