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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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70) / 초대에
2009.10.28 20:31

동기 한분이 오늘 덕수궁에 초대 하였다
그곳서 열리고 있는 배병우 사진전 과 맛있는 점심후엔
Korea Golden Age Forum 에 참여를 하였다

댓글 20
-
이문구
2009.10.28 20:31
-
김영종
2009.10.28 20:31
공부 밖에 몰르든 선머슴아가 거긴 왜 쏘 다녔겟수
그것도 혼자서 명동이라면 모를까 ㅋㅋ -
김동연
2009.10.28 20:31
멀리에서 오셔서 늦게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참석하신 일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함께해준 친구들 덕택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끝나고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답니다. -
김영종
2009.10.28 20:31
좋은 일을 또 필요한 일을 하시는구나 하면서도
더 이상 자세히 동기들에게 설명을 못하여 죄송 꾸뻑(매조것 빌려서)
천천히 갖고온 팜프렛은 읽어 보긴 하였는데
요약하여 쓸 재주 부족 하여서
어젠 고마웠습니다 사진전과 가을 풍경의 덕수궁또
카레돈 의 점심 그리고 Korea Golden Age Forum 모임등등 .. -
이기정
2009.10.28 20:31
어느 사이 연기처럼 증발하셨더군요. -
김영종
2009.10.28 20:31
시골 놈 갈길 바빠서 그만 ㅎㅎ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박일선
2009.10.28 20:31
배병우 사진전은 어땠습니까? 물론 우리 동창 찍사들과는 다른 수준이겠지요? 저도 조만간 가서 볼 예정입니다. -
김영종
2009.10.28 20:31
무어라 말하면 큰 실레일텐데
느낀것은 참 많았으니 물론 이것도 우물안 개구리 이긴 하지만
첫 입구에 사진을 찍는것이 아닌 자기 감성을 담는 예술이고
무한한 노력이 드는 작업으로 동해안 저 위에서부터 쭉 내려오며 경주에 와서야
소나무를 담을수 있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이해가 가는 소나무 작품들과 또 이소나무들의 모양이
보여주고 있는 담고있는 배경의 표현 과 의미,
또 Contrast 의 강렬함이 그리고 배경 빛의 표현이 대강 눌러대는것이 사진이 아니구나 하는
카메라의 진지함을 느끼고 나왔다네,
가보게나 각자의 느낌이 다르기는 하겟지만 본대로 이야기 하여주렴
(너무 건방을 떤듯하여 미안 하긴 하지만 본대로 느낀 대로일쎄) -
하기용
2009.10.28 20:31
* 역시 멋쟁이 찍사야 -
나두 몇 장면 찍었는데 도저히 올릴 수가 없도다. -
김영종
2009.10.28 20:31
+자기가 본대로 담는것이 사진 아닌가베,
담은대로 올려주게나 -
연흥숙
2009.10.28 20:31
영종씨 같은 곳에 갔었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올리셨네요.
저도 즐거웠답니다. 동연이도 오랫만에 보았고, 친구들과
재잘거리는 즐거움으로 웅크린 silver에서 당당한 golden age로
변해 왔습니다. -
김영종
2009.10.28 20:31
같은 시골 사람 끼리라 그럴까
반가웠습니다 -
황영자
2009.10.28 20:31
회장님 카메라는 요술을 부리나?
나도 똑같은 장소에서 돌담길 단풍을 찍었는데 빛이 영 아니던데.
역시 노하우가 있다는 것을 ..... -
김영종
2009.10.28 20:31
황감독님 찍은것 올려 주시조 / 서로 보고 아는대로 이야기 하는것도 좋을듣 합니다만
노하우는 아니고 같은 Camera 를 벌써 4 년을 쓰다보니 한장 찍고는
꼭 되돌려보며 노출 보정을 하고 測 光 Mode 와 AF Mode를 조정 합니다
그러고도 색이 만족 할만한 수준이 아니면 제 Camera 에만 있는듯한
Color effect(이것은 일반 카메라의 빛조절 Lap 의 주광 야광기능을 좀더 세분화한 것으로 보면됨)
를 조정 합니다
궁금하신점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겟 습니다만 하여튼 전 습관적으로 피사체를 잡은후에
꼭 다시 돌려보며 확인하는 습관이 길드여저 있습니다
이건 본인의 감성과 예술 이전의 카메라 기능의 문제임으로 塾知 할려는 노력은 합니다
설명이 길었습니다 미안 합니다 -
임효제
2009.10.28 20:31
왜요.. 형님..?
말씀 중 거기서 왜 매조는 나옵니까..? ㅋㅋ
27일 날 매조는 서울 번화가에서 날씬한 제주 사모님이랑, 냉면에 녹두 빈대떡에 캬~ 쇠주 한 잔 했시우.
빠르긴 빠르지유..????
그놈의 컴퓨터 모니터가 고장 나서 이제야 고쳤지요.
'덕수궁 돌담 길'은 시간이 안 맞고, 길게 걸을 수가 없어서 못 가고...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웃으며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물 고기 못 잡수시는 심 박사가 혼 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유~~~~~~~~ ^*^ -
김영종
2009.10.28 20:31
매조야 캬~ 하는것 보니 여전 하구나
친구끼린데 좋은것은 배워야 되는것 아닌가
난 원래 목이 야들 야들 하여서 꾸뻑 꾸뻑은 문제 없다 -
이초영
2009.10.28 20:31
가로수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돌담길이 가을을 담뿍 담고 있읍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언제 보아도 아득한 추억과 함께 닥아옵니다....
머지않아 저 아름다운 가로수 잎들이 거리에 딩굴며,
소복히 쌓이겠지요....
줄지어 박아놓은 쇠기둥들 이 없으면, 낙엽으로 덥힌 "돌담길"이
더욱 가을낭만 스러울것 같아요....
김영종님, "돌담길", "석조전", 사진 2 개 갖어 갑니다..... -
김영종
2009.10.28 20:31
안녕 하세요 올리시는 글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사진 언제든지 갖고 가세요 -
김동연
2009.10.28 20:31
덕수궁 10월 나들이도 괜찮았지요?
혼자 보는 것 보다 여럿이 보는 것도 좋았어요.
소박한 점심도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까 맛있고... -
김영종
2009.10.28 20:31
감사 하였습니다
가을의 덕수궁과 배병우 사진전 그러고 탁월한 선택의 카레돈
좀 멀리 가긴 했지만 Golden Age Forum,
멋지고 뜻있는 일을 하시는 제주댁 대장님, 두 아름다운 따님도
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종 서울 오시면 불러 주심을 기대하여도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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