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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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애수의 소야곡 - 한영애
2009.11.01 20:43
<누구없소> 가 좋아서 재자대신 내가 "한영애 앨범"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김필규님이 듣고 싶다는 <애수의 소야곡>이 있어서 유료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댓글 8
-
민완기
2009.11.01 20:43
-
김동연
2009.11.01 20:43
오늘 저녁에 내친김에 <목포의 눈물>도 다운받아 두었어요.
원하시면 나중에 올려 드릴까요? -
김필규
2009.11.01 20:43
애수의 소야곡을 올려주신 김동연님께 감사를 들입니다.
오늘 모처럼 골프를 하고 늦은 밤 귀가하여 불을 꺼놓고
눈을 감고 들어보니 더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 하는 밤> 좋습니다.
가요는 가사가 생명인데 요즘노래는 통 가사가 뒤죽박죽이라
아무리 유행해도 1-2년이 고작입니다.
나같은 <늙다리 뽕짝>이 좋아하는 노래가 조금은 유치한듯해도
정서에는 맞는듯합니다. -
황영자
2009.11.01 20:43
동연아 유료 다운 노래 받았다고 여기저기 유포하지만
그것도 저작권 침해가 되는 것이란다
돈주고 샀으나 너에게는 유포권이 없기 때문이란다
소유권만 있는 것이지
너 혼자 사서 듣는 것은 상관 없으나 이렇게 싸이트에 유포하면 걸린단다.
조심해 -
김동연
2009.11.01 20:43
Naver에서 5500원 주고 40곡을 다운 받기로 했는데 미리 자기네들이 스크린해서
내가 원하는 곡중에서 안되는 곡도 많이 있었어. 한 달안에 40곡을 다 다운 받아야하는데
너도 원하는 곡 있으면 말해. 아직 3곡 밖에 못 가져왔어. 한달이 지나면 무효가 된대요.
너무 겁내지 말자, 영자야. 상식선에서 조심하면 될 것 같아. -
황영자
2009.11.01 20:43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한데
우리를 교육시킨 변호사 말이
안 하는 것이 좋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노래는 그래도 상관이 없는데 외국 것이 더 많이 걸리는가 보더라.
김영종씨처럼 .....
네티즌들을 위해 NAVer 나 DAUM은 노래값을 내기로 했단다.
그래서 아마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자기들이 돈을 내지 않는 것은 미리 올리지 못하도록 막는 것 같더라.
우리 홈피야 그럴리 없지만 누군가 가져다가 올리면 걸릴지도 모르는데 그게 너는 안걸리고 가져간 사람만 걸리기도 한단다. -
김동연
2009.11.01 20:43
히히 나도 너처럼 한번 잡혀가서 집행유예 받아 보았으면 좋겠다.
약관을 다 읽어보았는데 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어.
만일 우리 친구들이 이 노래를 가져가서 돈을 버는 일에 쓰면 내가
걸릴거야. -
홍명자
2009.11.01 20:43
한국의 에디뜨 삐아프 같구나. 잘 부르는것은 아니지만 인생의 단맛쓴맛을 다 본 부둣가 술집 여자가 부르는것같은
폐부를 움직이는 힘이 있는것같다. 길거리의 여자 삐아프에게도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그러한 산전 수전 다 겪은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많은 사람의 심금을 움직이지 않았을까?
비오는날 부둣가 술집에 않아서 이 노래를 듣는다면 더욱 구성지고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것 같다.
고상한것만 듣다가 오랫만에 이런 창법의 노래를 듣는것이 기분전환에 도움이되네.
비오는날 다시 들을 생각이다. 비오는 날은 달빛이 없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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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다가 과락한 경험은 매우 쓰리다. 이젠 그보다 곱으로 쓰려도
한번 더해보고싶어도 엄두가 않난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