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견(異見)을 구합니다.
2009.11.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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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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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1.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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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11.01 21:33
* 노인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지금.
늘어나는 노인들을 어떻게 하여야 하나, 세종시를, 4대 江을
미디어 法을 어떻게 하여야 하나에 대한 mbc 100분 토론을
아무리 들어봐도 찬반의 논리가 너무나 팽배한 지금입니다.
오박께서 지적하신 글월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 결정된 법을 다시고쳐 세종시를 4대강을
수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 합의 본 사안이
세월이 흘러 수정이 불가피 하면 좋은 방향으로 고쳐 나가야지요. -
정해철
2009.11.01 21:33
하선생님 이번에도 옳은 판단을 하셨습니다. -
황영자
2009.11.01 21:33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의견 찬성합니다. -
이정란
2009.11.01 21:33
사회적으로 급한 상황이 생겨서 다시 고급 지식을 사용하신 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팀을 짜서 일정한 주기에 휴일을 봉사로 보내는 의료인들,
한달에 한번 꼭 시골 동네 돌며 우리 엄니 머리 다듬어 주는 시골 미용사... 모두 참 멋진 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의견에 동감합니다. 세종시도, 출산과 교육문제도... '변두리의 공교육 부터...' 참 좋은 말씀.
공교육을 제대로 일으키는것이 사교육 문제 해결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시골 곳곳까지 모든 학원차들이 돌아다니고 학원을 다녀야한다 라는건 말이 안되지요.
'모든 학생들은 기숙사에, 공부하다 모르면 언제나 선생님께 질문할 수 있는...' 은 꿈이겠지요.
그렇게만 되면 사교육 안가도 될텐데... 그러자면 좋은 교사를 확보... 어휴... 그게 넘 어려운가?
지방마다 '출산하면 얼마를 준다'는 글쎄요, 약간의 도움은 되었겠지만,
그것 보다는 아기를 마음놓고 맡길곳을 만들어 주는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
김숙자
2009.11.01 21:33
가지고 계신 의료기술을 사회에
환원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세윤님의 정치관 사회관 교육관의
옳바른 시각과 견해에 동의 합니다. -
홍명자
2009.11.01 21:33
우리 모두가 전쟁 중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Dr.오는 정말 우리나라의 비참하였던 소설에서 주로 읽었던 것을
실제로 경험 하셨네요. 그 어려운 환경에서 어려운 의학 공부 까지 한 것 정말 장해요. 수필만 쓰지 말고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도 쓰 세요. 우리 후세가 읽을 수 있도록. 무서운 전쟁을 경험을 하고도 다 과거를 잊어버려 가네요.
우리의 젊은 세대가 그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서 죽은 것( Freedom is not free)을 알기나하고
"Yankee go home"이라고 데모 하나요?
세종시는 과거 정권이 잘 못 하였다 하드래도 이왕 그곳 주민들에게 그렇게 약속 한 것 이므로 좀 더 시일을 두고 심사
숙고 해서, 가는것이 나라에 불이익이 되면 그 곳 주민을 설득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지 서두를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 보다 더 급하고 해야 될 일이 많지 않나요 -
권오경
2009.11.01 21:33
쓰신 글 동감입니다!
먼저, 새 일꾼께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멋짱이십니다. 아무나 하는 일인감유~!
아침에 일어나 창문 열고나서 시원~한 공기 마시는 느낌입니다. 꿀맛. -
이민자
2009.11.01 21:33
다시 가운을 입으시고 본연의 업무에 임 하고 계시군요 .
여러 가지 보고 느끼시고 잘 못돤것 정정하고 그리고
우선 순위가 무엇 이라는것 실감 나게 지적해 주셨읍니다 .
과감 하게 추진 해야 할것들 . 미래 지향 적인 사업 들이
아주 가까이에서 피부로 직접 느끼시면서 현장 에서의 기행문 (?)
감사히 잘 읽었읍니다. -
민완기
2009.11.01 21:33
오의사님의 재취업을 환영합니다!
날로 창궐하는 신종훌루에 대비해서 유능하신 어른들의
의료현장 참여는 큰 도움이 됩니다.
세종시 문제는 워낙 큰 문제라
소견을 감히 말씀 못드림을 양해바랍니다.
다만 집권자와 군관계자들은 왜 수경사와 과천청사를
한곳에 뫃아두었는지 그러고도 삼군본부를 공주근처에 두고
또 행정수도랍시고 그 근처 연기군에 두어서 적의 공격목표에
딱 좋게 만들었는지 의문이 갑니다. 위장일까요? 이러니 큰 폭탄을
만들고 싶은 유혹이 더 커지는건 아닐까? 감사. -
최경희
2009.11.01 21:33
청진기 다시들고 나타나심 진심으로 감사들입니다 !!!.
세윤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정치하는이들 무엇이 선후인지 알고
쌈박질만 하지말고 나라위해 노력해야합니다. -
임효제
2009.11.01 21:33
매조 역시..
오 박사의 고매한 의견에 동의합니다.
찔뚝이의 이후 삶(?)과는 전연 관계 없는 일이라도...
"4대 강과 세종시는 시급한 일이 아닙니다. 교육과 출산이 보다 화급하다"는
말씀에 대 찬성입니다.
고집이(?) 질색입니다. 허 허 허 -
임효제
2009.11.01 21:33
나의 무식한 의견으로..
그 고집이란...
노무현 전 대통령은 '행정 도시 이전'으로..
이명박 현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아집으로...
꼭 한 가지씩 매조의 마음에 안 드는 무리수를 놓는게 아닌가.. 싶군요.
(그리 말하면 매조한테 뭐 상장이라도 돌아 오나..?? ㅋㅋ ) ^(* -
이기정
2009.11.01 21:33
늦었지만 매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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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필보다도 탄탄한 수필을 쓰셨네요.
은퇴후에 해야할 바람직한 일을 얻으신 것 축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