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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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09.11.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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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11.03 16:33
그래 순자야 얼마던지 따가
행복은 많이 공유할 수록 더 많은 행복을 느낄수 있으니가.
우린 정말 마음이 잘 맞아
취미가 같기 때문일거야. -
김동연
2009.11.03 16:33
가까이에 취미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건 아주 큰 축복이야.
너는 여러가지로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 영자야.
좋은 가을 사진 많이 찍었네... -
황영자
2009.11.03 16:33
맞어 난 복이 많은 사람이지?
가까이에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있어 더욱 행복해.
아무때고 전화하여
지금뭐해요?
대공원이나 나갑시다
할때가 참 난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며 산다.
또 이렇게 늘 좋은말로 댓글 써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나지. -
황영호
2009.11.03 16:33
만추를 즐기시는 건강한 황영자님 너무보기가 좋습니다.
황 동문이 계시기에 계절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도,
즐겁고 기쁜 우리 동문들의 모습도 자주 보고 듣게해 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황영자님 언제나 건강하게 더욱 부라보!! -
황영자
2009.11.03 16:33
황영호씨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댓글로 칭찬해 주시어 몸둘바를 보릅니다.
그저 제가 좋아 이러고 놀고 있는 것입니다.
네 건강을 위헤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김영은
2009.11.03 16:33
등대가 보이는 섬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고깃배,그림같은 억새,산수유열매등
오엽송들과 어울어져 낚은 작품들이구나
오-부지런한 영자여!! -
황영자
2009.11.03 16:33
난 이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단다.
이 나이에 어울릴 수 있다는 취미를 같이 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 축복 받았다고 생각한단다.
부지런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매일매일 쉬지 않고 뛰고 있는 거야.
내가 살아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도 행복이니까 -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밑에서 네번째 나무에 무수히 달린 붉은 열매는 무엇인가요? -
황영자
2009.11.03 16:33
억새가 길가에 아름다워 차를 세우고 몇컷 찍은 것입니다.
글쎄 저도 모릅니다.
무엇인지 아주 작은 열매입니다.
콩알보다도 작았습니다.
그와 비슷한것이 노오란 것도 옆에 있었는데 같은것 같아 안 올렸는데 함께 보여 드릴것을 그랬나요?
영은이는 산수유라 했는데 산수유는 갈고 이것은 둥글답니다. -
윤여순
2009.11.03 16:33
이제야 열어보니 정말 좋은 사진이다. 시원한 바다며, 억새의 모습이..... -
황영자
2009.11.03 16:33
여순아 이제는 컴퓨터를 자주 여는가 보다
네싸이에 한번 가봐야 겠네. -
김숙자
2009.11.03 16:33
활기차고 행복한 실버들 부럽기만 하구나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 출사를 자주 나가네
사진 구경 가을 구경 열심히 한단다 영자야. -
황영자
2009.11.03 16:33
맞어 가는 가을이 아쉬워
낙엽도 밟아 보고 싶고
예쁜 단풍도 놓치기 싫어 열심히 쫓아 다니지
덕분에 난 건강해 지고
모두모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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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복 나도 하나 따가면 안될까? 기쁨과 행복이 가득 차
있는 모습들 정말 보기 좋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