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308)

2009.11.05 22:42

김세환 조회 수:129









         



         


         


         


         

        11 4일 사흘만 지나면 入冬이다. 양이 음으로 바뀌는 날이다.


        모든 생물들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나무나 풀들은 잎들을 다 떨어트리고 동물들은 동면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21(7 14)명이 모여서 3시간 등산을 하다. 등산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래서 무사히 끗 내고 나면 항상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되고 그 때문에 등산에 중독이 되는 것이다.


 


우주의 시작은 무한대로 압축된 양자들의 갑작스런 팽창에서(Big Bang) 출발된다. 시간과 공간이 없는 곳에 최초 3분 안에 98%우주가 만들어 졌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고 잇다. 처음 우주에 생겨난 물체는 가장 가벼운 수소와 헬리움 개스엿다.


 


우리가 살고 잇는 지구에 에너지를 주는 태양에서는 끊임없이 수소 원자들이 합하여 헬리움원자들로 변하는데 손실되는 질량들의 핵반응이 일어나고 잇는 것이다.  이들 빛 에너지가 해초, 나무, 풀잎 같은 초록색 잎사귀에서 설탕(Glucose)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은 이 설탕에너지로 생성 유지 성장을 하는 것이다


 


비행기, 자동차, 선박, 기차의 주 연료인 석유나 석탄은 수백만 년전


땅속에 매장된 수목들이 압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그 속에 설탕을 태워서 나온 에너지로 모든 것들이 움직이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건에는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그 일들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그렇게 되여야 될 원인이 있는 것이다.


 


 




댓글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57 [re] 김세환님 늦은 사진이지만~~. [10] 권오경 2009.11.07 185
1556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전준영 2009.11.06 7434
1555 아프리카 여행기 (13) - 우간다, 나일 강이 시작되는 도시 Jinja [5] 박일선 2009.11.06 150
1554 초라한 국화 [18] 김동연 2009.11.06 181
1553 중국의 구향동굴 [4] 한순자 2009.11.06 139
1552 인천대공원의 만추 (이런모습 저런모습) <29> [8] 황영자 2009.11.06 215
1551 Suddenly Love [7] 김재자 2009.11.06 151
1550 리버뷰 8번가... [2] 김재자 2009.11.06 135
1549 제 224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과 마곡사 [6] 김영종 2009.11.06 157
» 등산(308) [2] 김세환 2009.11.05 129
1547 신혜숙딸 김수경씨의 뮤지컬 보러가는길 [4] 황영자 2009.11.05 172
1546 신비스런 하늘 빛 [4] 김진혁 2009.11.05 163
1545 11월 12일 인사회 알림장 [13] 인사회 2009.11.05 212
1544 주거니 받거니 (274) / Puccini >"La Boheme" [3] 김영종 2009.11.05 168
1543 주거니 받거니 (273) / 나비부인 [16] 김영종 2009.11.04 233
1542 등극의식 [8] 윤여순 2009.11.04 171
1541 그 당시의신식군대 [4] 윤여순 2009.11.04 134
1540 고종등극 의식 [1] 윤여순 2009.11.04 123
1539 고종등극 의식 [2] 윤여순 2009.11.04 159
1538 등산(307) [4] 김세환 2009.11.04 121
1537 우리는 오엽송 (이런모습 저런모습) <28> [14] 황영자 2009.11.03 246
1536 일본여행기 [28] 김동연 2009.11.03 251
1535 세계 10개국 여행 [21] 한순자 2009.11.03 202
1534 전준영님의 Giving is good business에 덧붙여 + 한훈네 가족 [19] 권오경 2009.11.02 258
1533 주거니 받거니 (272 회)/Handel / Ombra Mai Fu [10] 김영종 2009.11.02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