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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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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동창의 장녀인 김수경 극작가의 작품이 연극으로 공연되고 있어 동창 29명이 초청 받아 연극 제목 "衣"를 혜화동에 위치한 혜성교회 교육관 강당에서 관람하고 저녁 만찬 까지 대접 받고 돌아 왔다. 축하 와 감사.

간단한 줄거리는 소개되어 알겠지만 형제지간의 세상을 살아가며 형 윤호가 동생 윤제의 악의 구렁텅이 에서 건져 내려해도 듣지않고  나쁜 친구들의 꼬임에 빠져 살인을 한 것을 동생 옷을 바꿔 입고  종교의 힘과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생 대신 형장에서 이슬로 살아 지고 뒤 늦게 동생은 형의 옷을 입고 올바르게 살아 간다는 종교적(문화를 통한 선교) 의미와 현 사회의 권선징악을 다룬 2시간 공연으로 박진감과 서스팬스를 느껴 본 하루가 되었다.

 




일찍 도착한 신혜숙 동창이 혜성교회 정문에서 동창들을 기쁘게 맞아주고 있다. 축하합니다.






교회 교육관 강당 입구에서 동창들을 안내하는 황영자 동창






연극 관람이 끝나고 혜화동 목동 식당에서 신혜숙 동창이 호스트가 되어 만찬을 대접하고 있다.






연극 관람도 잘하고 저녁도 맛있게 동창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 오다.

















-Hey Jude-

우리나라의 중견 극작가로 자리매김하는 김수경  작가의 프로필을 들여다 보자면 뮤지칼 오마이갓스(동창들 관람), 테세우스, 루카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쓰고 제8회 한국 뮤지컬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금년 삼월에는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로 성남 오페라 하우스에서 대 히트한 작품의 극본을 집필 하였다.

 
총감독  박수길(예울음악무대 대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원  작    정연희(작가)

작  곡    박영근(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극  본    김수경(작가)

지  휘    최승한(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연  출    이장호(영화감독, 전주대학교 교수)

협력연출  이범로(전문연출가, 한양대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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