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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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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5회 금요 음악회 / 축하 공연으로

여기 이 두 사람
금요 음악 처음으로 이 두 인물이 같이 합니다
정말 멋진 동기 총회의 밤을 보냈습니다 51 년 만에 동기 회장이 여동이 되었습니다
우리 천하부고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를 만든 이 두분을 축하와 감사의 마음으로

Symphony No. 39 in E flat major KV 543 로 금요 음악회를 엽니다





졸업 50 주년 의 많은 행사를 무사히 이끌어준 박성순 회장
마지막으로 김영은씨를 회장으로 지명하고는 / 대조되는 두분의 표정이 ㅎㅎㅎㅎ(정지우 촬영)




제1악장 Adagio - Allegro



제2악장 Andante con moto



제3악장 Menuetto. Allegretto - Trio



제4악장 Allegro assai

바그너는 1841년 가젯 뮤직컬 드 파리지에 행복한 저녁이란 제목으로 이곡을 베에토벤의
제3번 영웅 교향곡과 비교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둘이 다 인간의 마음에 영감을 준 열광을 그리고 있다. 모짜르트는 마음의 부르짖음이
감미로운 욕망으로 표현 되었지만 베에토벤은 그 욕망이 대담하게 무한의 세계 에 던져져 있다.
모짜르트의 교향곡은 아름다운 감정에 충만되어 있지만 베에토벤의 교향곡은 힘에서 오는 대담한 의욕이다}

작품설명

'최후의 3대 교향곡' 중 첫 곡에 해당하는 E♭장조의 이 제 39번 교향곡은 우아한 비극적인 성격
을 갖는 제 40번이나 장려한 제 41번에 비해 가장 모짜르트의 작품경향을 대표하는 생의 희열과
밝은 행복감을 그대로 나타낸 지극히 생동감 있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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