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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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숙 화백의 개인전 관람하고 !!
2009.11.19 16:10
오늘 동창 60여 명이 12:00시 부 터 양은숙 화백의 개인전이 열리는 화실이 위치한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매년 열리는 개인전 보다 금년에는 화폭이 늘었으며 갈수로 입체감과 순수한 색감하며 활달함이 그림에서 배어 나온다. 앞으로도 건강하여 양화백의 기량을 계속 발휘 하여 부고 11회 졸업 50주년 해에 더욱 뜻이 깊고 우리의 기상을 보여 주었으며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오찬을 대접 받고 동창들과 담소를 하며 쌀쌀한 날씨를 훈훈히 녹이고 돌아왔다.
댓글 14
-
하기용
2009.11.19 16:10
-
김숙자
2009.11.19 16:10
오늘 은숙이 개인전이 열리는 장소가 마치 11회
미니 동창회 같았습니다 그림도 좋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
인사회
2009.11.19 16:10
고루고루 친구들의 모습과 양화백의 책자까지 사진을 내 주시어 자세히 잘 봤습니다.. 부지런한 우등생!! -
황영자
2009.11.19 16:10
부지런도 하십니다.
소동창회를 연것 같았습니다.
전 늦게 도착하여 일찍 돌아와 이렇게 많은 친구들을 다 보지도 못하였군요
하하 인사회씨가 또 덧글을 올리셨군요.
참 한사람이 두가지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내가 잘 알지요. -
권오경
2009.11.19 16:10
영자야 어 그랬구나. 심재범씨 좀 어떠신가? 잘 다녀왔네.
우리는 거기서 이래저래 아마 3시 반경에 나왔어..
재밌다 얘~그런거 말하면 어때? 아무렇지도 않은걸~
얘 그거 올리고 두릿두릿 구경하다가 냅다~댓글을..ㅎㅎ. 못말리지?? -
황영자
2009.11.19 16:10
양은숙 점심 먹으라고 얼른 먹고 갤러리 갔다가
심재범씨 병문안하고 돌아왔단다.
난 왜 이렇게 틀린것보면 그냥 넘어가지못하는지 ㅋㅋㅋㅋ -
권오경
2009.11.19 16:10
하하하..영자야 키키키..그려유~~고치자니 귀찮구..
근데 어디 일찍 갔던가봐? 안보이더구나. -
최경희
2009.11.19 16:10
친구들이 양화백에 대한 사랑이 큰줄은 알았지만
오늘 소동창회(?)같은 모임을 보고 그 인기를 다시 알았지...
축하 축하한다. -
윤여순
2009.11.19 16:10
양화백님, 촉하해요. 그림이 씩씩한 모습 그대로 잘 나타낸것 같아.
고마워. 정말 소동창회 같은 느낌이다. 감사해요. -
전준영
2009.11.19 16:10
다정 다감한 소 동창회가 왠지 좋았 답니다. 진짜 동창회는 왜그리 자리가 딱딱 하고 불편 한지 동창회도 분위기 쇄신을 하여야 하겠군요 ㅎㅎㅎ. -
김승자
2009.11.19 16:10
양은숙, 개인전을 축하하고
그토록 화기 애애한 동창자리를 마련했는데 참석 못하여 부럽네.
계속 더 좋은 작품을 보여 주기를! -
김동연
2009.11.19 16:10
양화백 전시회에 참석 못해서 서운하고 미안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부럽기만 하네요.
다음 전시회에는 꼭 참석해야겠어요. -
연흥숙
2009.11.19 16:10
양화백의 화려한 전시회 멀리서 축하해요.
한 3년 한국의 겨울을 모르고 살다가
첫추위 감기가 발목을 잡네요. 씩씩한 모습들
다정한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은숙이 화이팅!!! -
정해철
2009.11.19 16:10
양화백의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관람 동창들에게 베푼 호의에 감사드림니다.
항상 좋은 소식을 좋게 신속히 전달하는 전동문의 활약이 고맙고 감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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