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제 227 회 금요 음악회 / Antonio Vivaldi
2009.11.20 10:06
"사랑이란 생각이다
사랑이란 기다림이다
홀로 있기에 가슴 저려오는 고독"(펌)
겨울이 오는 소리, 이때면 생각나는 .....을 그리며 금요 음악회로 "연인"같이 합니다

Venice Baroque Orchestra
Andrea Marcon, Cond
Giuliano Carmignola, Violin
댓글 10
-
김동연
2009.11.20 10:06
-
한순자
2009.11.20 10:06
이제 우리는 한동안 아름다운 꽃과 잎들을 볼 수가 없겠네요.
그러나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있을 수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바이올린 소리가 아름답군요. -
최경희
2009.11.20 10:06
우리11회를 위해 대전에서~~서울까지 오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어제 즐거움을 회상합니다. -
이문구
2009.11.20 10:06
동순이마저 대전을 떠나버려 혼자서 외로울 줄 알았더니
지난번 19일에 만나 보니 더욱 펄펄 기가 살아있더이다.
그래 천만다행이라 생각했지라우.
지금은 멋진 음악을 들으며 나른한 몸을 녹이는 중... -
하기용
2009.11.20 10:06
* 플라다나스 넓은 낙엽이
자주색 예쁜 꽃을 사정없이 덮어버리네 ...... -
김진혁
2009.11.20 10:06
이제 우리홈피에서 가장 나이많은 프로그램이 되겠군요.어디서그렇게 끊임없이 잧아오는지 궁금합니다.
난요즘 소스가 궁해서 벌써부터 쩔쩔매고 있으니까요. Vivaldi를 들으니 옜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
김승자
2009.11.20 10:06
맞아요.
무궁 무진한 음악창고에서 슬슬 풀어 내시는 음악덕분에
귀와 마음이 어슬렁 어슬렁 호강합니다. -
박성순
2009.11.20 10:06
무궁 무진한 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듯이
많이 알고 있기에 시의적절하게 풀어내는 솜씨는
최고의 expert !!!
고맙습네다..... -
황영자
2009.11.20 10:06
멋진 연인들 !!
상상이 됩니다.
연인은 꼭 젊은 사람이어야 하는가?
왜 젊은 연인들만 상상이 되는지?
꽃양배추위의 프라타나스 잎도 연인처럼 보이는 군요.
멋들어지게 찍은 사진도 한 몫을 하는 군요. -
김숙자
2009.11.20 10:06
비발디 음악도 좋지만 사진이 정말 아름답고
가을을 잘 표현하셨군요 낙엽을 클로오즈업
시켜 보라색 꽃양배추와 조화롭게 찍은 사진술
부럽습니다 미적 감각도 뛰어나십니다
나는 언제 저렇게 사진을 찍어보나?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657 | 담팔수(膽八樹) 나무 아세요? [34] | 김동연 | 2009.11.22 | 240 |
1656 | 祝 캐나다의 한인 장군 탄생 !! [5] | 전준영 | 2009.11.22 | 203 |
1655 | 오래오래데라이다. [7] | 신승애 | 2009.11.21 | 195 |
1654 | 왜 日本 政府가 DEFLATION을 인정 하였나 !! [1] | 전준영 | 2009.11.21 | 141 |
1653 | 가야의 공주 히미꼬, 동양의 잔다크 [7] | 신승애 | 2009.11.21 | 186 |
1652 | 주거니 받거니 (279)/ 늦가을 그리고 겨울이 [9] | 김영종 | 2009.11.21 | 190 |
1651 |
등산(316)
[5] ![]() | 김세환 | 2009.11.21 | 128 |
1650 | 그대 그리운 날에..... [5] | 김재자 | 2009.11.21 | 210 |
1649 | Calling You [10] | 김재자 | 2009.11.21 | 209 |
1648 | ≪ 사진과의 이야기 139 : 보내는 가을빛 ≫ [29] | 박성순 | 2009.11.21 | 226 |
1647 | 지구촌의 기이한 현상들 I [10] | 김진혁 | 2009.11.20 | 124 |
1646 | 가슴으로 닥아오는 풍경들 [27] | 한순자 | 2009.11.20 | 209 |
» | 제 227 회 금요 음악회 / Antonio Vivaldi [10] | 김영종 | 2009.11.20 | 187 |
1644 | 오늘 출국합니다 [22] | 박일선 | 2009.11.20 | 243 |
1643 |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 [26] | 채송화 | 2009.11.20 | 212 |
1642 | 잘 가꾸어진 전통이 역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21] | 김영은 | 2009.11.19 | 265 |
1641 | 양은숙 동문 유화 개인전 [19] | 이문구 | 2009.11.19 | 392 |
1640 | 양은숙 화백의 개인전 관람하고 !! [14] | 전준영 | 2009.11.19 | 232 |
1639 |
등산(315)
[8] ![]() | 김세환 | 2009.11.19 | 142 |
1638 | 11월 26일 인사회 알림장 [9] | 인사회 | 2009.11.19 | 176 |
1637 | 건우회 [2] | 정지우 | 2009.11.19 | 138 |
1636 |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2] | 이대우 | 2009.11.19 | 245 |
1635 | 세계 1위 삼성 전자 프린터 점유율 (65) !! [2] | 전준영 | 2009.11.19 | 136 |
1634 | 아프리카 여행기 (17) -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 일일 등반을 했습니다 [16] | 박일선 | 2009.11.18 | 146 |
1633 | 안데스의 경이로운 세계 [9] | 김진혁 | 2009.11.18 | 157 |
혹시 떠오르는 연인이 없나 하고
눈을 감아 봅니다.
2악장을 들으니까 희미한 ㅇㅇㅇ이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