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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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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17)

2009.11.24 18:03

김세환 조회 수:121









         



         


         


         


         


         


         

        1123일 오늘도 비가 내린다. 내년에 Winter Olympic 때문에 겨울 동안 눈 산행을 할 산 3중 하나를 Close하여 마지막 등산을하다.  Hollyburn Mt.(1345m) 고도 450 m 21명이 4시간 등산하다. 눈 바람이차다. 손이 시리다. 환경이 발전하면 할수록 자연의 악조건을 견디는 경험을 하기가 어렵게된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우리몸의 각 기관이 다 잘움지여야 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두뇌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전쟁에 승리는 사령관의 작전이 필수요건이듯 우리 신체를 관리하는 것은 바로 우리 두뇌이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들의 목적은 자기들의 유전인자(dna)의 지속적인 유지 나아가 그파급이다. 두뇌에는 우리몸의 요구, 배고픔, 피곤함, 목마름, 위험,성욕등 자체내에 신호를 척추를 통해 두뇌에 보내고 우리 뒷골은 바깥 환경에서 보고, 듣고, 냄새맡고 피부의체감으로 외부의 정보를 받어 우리 두뇌의 앞골에서 분석 판단해 지령이 신체각 부분에 전달되는것이다.


 


먹이를 구해 생명을 유지하고, 위험을 피하고 mate를 찾어 씨를 퍼트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한 두뇌가 필수적인것이다. 그러려면 두뇌에 항상 자극을 주어 건강을 유지해야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등산을 통해서 가장 큰 효과를 볼수잇다. 등산을 할때는 바위를 오르거나, 눈산을 가나, 비를 맞어 미끄러운 나무뿌리를 조심하며 걸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머리가 항상 긴장하게 되는것이다.


그 때 두뇌는 노화를 느리게하고 신체 각 기관을 튼튼하게하고 무사히 등산을 끗마쳣을때 위험한 것을 무사히 마친 조그만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현대에 사는 사람들은 냉장고 문만 열면 먹을것이 넘치고 차나 교통수단이 발달해 거를 필요가 없으니 몸을 별로 움직일 일이 없다. 그러나 우리의 DNA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사냥을 하고 열매를 따먹고 위험을 만나면 도망을 가도록 설계되여진것이다. 그런 느낌을 조금이나마 경험할수 잇는 길은 자연속에 등산을 통해 맛볼수 잇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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