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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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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19)

2009.11.27 12:37

김세환 조회 수:138








         


         

        작년에 폭설로 무너진 8각정을 다시 세운다. 비가 오면 여기서 체조를 하는곳이다.



         

        Rice Lake 한바퀴 돌고


         

        Lynn Creek 을 따라 약 8 킬로 2시간 반 걸어


         


          

        Twin Falls 다리를 건너 걷기 운동을 마친다.


         

        2년이 넘도록 따라다니는 짝궁


         

        1124일 걷기 운동을 끗 마치고 25명이 년 말을 맞이하여 점심을 함께하다.


        4년 이 가까워오는 화목 토 걷기 모임은 매주 3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자기건강에 관심이 잇는 사람들이 모여 체조와 걷기운동을 하는 모임이다. 회비도 회 측도 필요 없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와서 함께 운동하면 되는 것이다.


      


일 주일에 3번씩 모여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것은 친 형제들보다 더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목적은 오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그것이 삶의 우선 순위라고 여기는 사람에겐 가장 좋은 모임이다.


 


처째, 계곡 물이 흐르면서 분해되고 나무숲이 울창한 숲 속을 걸으면 몸 속의 세포들이 자연의 입자들에 의해 다 새로워진다.


 


둘째, 여럿이 모여 무리를 지여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모든 포유류동물들이 사는 원 측이다. 코끼리가나 얼룩말, 순록들이 때를 지여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도 모여서 함께 운동을 하면 계속 꾸준히 할 수가 잇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기를 같이 나눌 수 잇는 것이다.


 


셋째, 나이가 들수록 경직 되가는 근육을 정기적으로 45분 체조를 함으로 유연하게 풀어준다.


 


넷째, 2시간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걷기를 하니 혈액순환을 잘 시켜줄 뿐 아니라 뇌에서 엔도르핀이 나와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


 


마지막으로, 일주일 한번은 가벼운 등산을 2시간 하려고 한다.  돌과 나무뿌리, 미끄러운 흙 위를 걸으면 넘어지지 않으려고 매 순간 정신을 집중해야 하니 뇌 운동을 시켜줘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누구나 계속 움직이면 건강해질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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