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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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테니스 신우회 모임 다녀와 !!
2009.11.29 19:11
나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친구들을 모아 1977년에 만든 테니스 모임(신우회)이 매년 연말이 돌아 오면 회원 가족들이 다 모여 하루를 테니스 시합도 하고 1박2일(11월28-29)로 모여 망년회 행사를 한다. 금년은 대전 유성에 위치한 신협 연수원에 모여 오전에는 대전팀과 테니스 친선 개임도 하고 오후에는 회원 중에 책을 써 큰 출판 기념행사도 가지고 하루를 연수원 강당에서 즐기고 연수원생들이 묵는 방에서 자고 돌아왔다
.
각 팀을 응원하는 집 사람과 회원들 30명이 모여 개임도 하며 우승자도 가려 상도 준다.
테니스가 끝난 후 연수원 작은 강당에서 신우회 회원인 소정 김지년이 "시누재 그 덤바우날" 책을 써 출판 기념회를 조철하게 열었다. 회원 부인과 아들의 즐거운 하루 다시 한번 축하 하면서...
출판 기념회에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출판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안동 김씨 종친회장 이시며 경순왕 35대손 이신 안동 김씨 회장의 축사를 하는 모습
소정 김지년 회원이 이끌어 가는 아세아 연구소 직원들
신우회 회원 가족 일동이 출판 기념 단체 사진을 찍다.
2009년 다사다난한 한해를 건강을 위해 무탈하게 신우회의 테니스로 달련하며 각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할것을 약속하며 "사랑으로" 노래를 다함께부르며 손에 손잡고 내년을 기약해 본다... 좀 빠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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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재 이름이 신기하다 즉 김 회원은 서울에서 살지만 고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자그마한 200 부락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으로 영동에서 집으로 가는 고개 길(해발 560M)을 시누재라 부르며 재를 넘어 고갯마루를 내려와 김 회원 집이 자리잡고 있으며 집 앞에 보이는 산 봉우리를 덤바위라 부르는 고향의 종선으로 200년을 살아온 고향 조상의 제사를 모시며 앞으로도 후손들이 흥망성쇠를 이어 갈 것이며 어릴 적 고향에서 살든 기억을 책으로 출판 한 현대인들 에게 은근히 웃어른을 존경하고 부모님 잘 섬기며 조상을 잘 모시라는 뜻이 담겨 저 있다고나 할까...1부는 안집, 그들의 삶을 담았으며 2-3부까지 집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