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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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83)/ 無 聊
2009.12.02 20:22
요즈음은 구름 아니면 안개로 어디 Camera를 대어볼것이 없으니 참 무료하다
음악 한곡 들으며 보낸다
KTX 열차 안에서 앞 에 있는 Pocket에 카메라를 대어 보았다
색상이 마음에 든다 / 어제 장만한 작은놈이다 몸에 익으면 좀 될듯하다
댓글 15
-
황영자
2009.12.02 20:22
-
김주영
2009.12.02 20:22
영종아, 이곳에도 어제 푸~욱 찌는 더위 속이지만 보름달 같은것이 뜨더라.
정말 푹-푹찐다. 쩌. -
김영종
2009.12.02 20:22
이번은 꽤오래 있는구나 얼마나 더 있어야 하니?
Horn 곡을 들을때면 형 생각이 늘 난단다 ..... -
김동연
2009.12.02 20:22
작은 놈 하나 작만하시다니요, 카메라 잃어 버리셨어요?
KTX 포켓 참 이쁘게 나왔네요. 발상이 좋았어요.
"하늘, 바람, 나무, 자연속에서
건강한 나와 마주하다" 라는 글도 의미있네요. -
박성순
2009.12.02 20:22
이 번에는 아니 주무셨군요....
작은 놈이 잠을 버리라 하던가보죠....
그 작은 놈 기특한 재주가 있네요....
작은 놈 작품 마음에 꼬~~옥 듭니다. -
김영종
2009.12.02 20:22
채신머리 없이 작지도 않고 적당히 묵직도 한놈
손에 익히느라 잠을 손해 보았습니다 -
하기용
2009.12.02 20:22
* 옛날에는 1등칸 무궁화호를 타고
앞에 있는 Pocket 에 들어 있는 멋진
관광잡지를 읽으며 유쾌하게 여행 했었는데 ..... -
김영종
2009.12.02 20:22
요사이 파업 중이라 무궁화 편은 거의 안다니네만
정상으로 돌아오면 눈오는날 택하여 기차타고 전화 하여라
소고기 국밥 집에서 싱싱한 간과 천엽 놓고 이슬 한방울 어떤가 ?
언제든지 환영 일쎄 / 얼큰 하여지면 유등천도 걸어보고
혼자이든 같이든 언제나 환영일쎄 ㅎㅎㅎ/ 우린 친구 아이가 .... -
정해철
2009.12.02 20:22
이 카메라가 진짜 어두운 곳에서 잘 찍어지는 카메라다. -
하기용
2009.12.02 20:22
* 철도 파업 끝나면 .... ㅎ ㅎ -
이문구
2009.12.02 20:22
구름 아니면 안개로 무료하다?
아니다.
이동순, 이문구가 대전에서 사라져버려 무료할 것이다.
친구, 안 그래유? -
임효제
2009.12.02 20:22
역시 열심이 십니다.
매일 올리신 글은 잘 읽는데..
답 글은 요즘에 처음입니다.
매조란 놈은 손톱 부스러기를 이빨로 따 냇더니,
엄지 손톱이 곪아 '생는 손'이 되어 그냥~ 쑤셔서 병원에 다닙니다.
왼손 엄지로 자판을 치는데 이게 곪았으니... 원.. 참...
자판은 못치고 겨우 읽기만하며 바보 짓하지요.(지금은 억지로..?)
젊을 때 못된 일은 안 했는데, 왜 이리카는지 모르겠심더. 히히히히
망년회 날이나 뵙시다 형님~ ^^* -
최경희
2009.12.02 20:22
아~~ 아까워라 , 어쪄다 !!!.
더 좋은 새것이 생겼으니 그것으러 더욱 많이 찍으시고 힘 네세요. -
김숙자
2009.12.02 20:22
새 카메라로 열심히 찍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두 사진 보통 사람은 못 찍겠지요. -
김영종
2009.12.02 20:22
별로 잘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그냥 열차안에서 심심도하고 카메라 도 알겸 이리저리 장난을
하여 본것인데요
항상 남기기글이 마음이 따뜻하게 만듣니다
고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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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도 탈만하군요.
이런 찍을 거리를 준비해 주니.ㅎㅎㅎ
이제 카메라 잘 간수하십시오.
오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