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3 12:03
12월 2일 연일 환상적인 날씨다. 지난 11월은 햇빛이 든 날이 단 4일 비가 280 미리가 내렷다. 계속 비를 맞으며 산속을 헤멧다.
날이 맑으니 모두 행복해 보인다. 15명이 4시간 눈 산을 걷고 커피 집에서 얘기를 나누다. 오늘 지금이 제일 행복한 순간이다. 아프지 않고 등산을 할 수 잇다는 것 그 외에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계속 매일 걸으면 건강해지고 잠을 잘자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그러면 모든 일들이 잘 풀려지게 되여 잇다. 살아 잇다는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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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는 것은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없을 텐데 모두들 산행을 열심히 하시니까 건강하게 되고 또한 건강하므로
산엘 다닐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셔서 열심히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