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탄자니아의 해안 스와힐리 도시 잔지바르에서 탄자니아의 최대도시 다르 에스 살람까지 배로 가고

 

다르 에스 살람에서 탄자이나를 동서로 관통해서 말라위 국경 근처까지 기차로 간 다음에 탄자니아와

 

말라위 사이에 있는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말라위 호수를 배로 건너서 말라위에

 

도착하였습니다.

 

 

말라위 호수에 탄자니아와 말라위 사이를 정기적으로 다니는 배편이 2년 전에 두 나라 간의 정치적인

 

문제로 없어져서 탄자니아 쪽에 있는 조그만 항구 도시에서 5일을 기다린 후에 간신히 짐을 나르튼

 

배를 얻어 타고 말라위에 갔습니다.

 

 

말라위는 가난한 나라지만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살기 좋은 나라 같았습니다. 다른 아프리카

 

나라와는 달리 한 번도 쿠데타도 없었고 비교적 정치도 안정되고 범죄율도 낮은 모범적인 나라입니다.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관민이 노력을 많이 하는 결과인지 외국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에 있는 장래가 밝아 보이는 나라입니다. 아프리카 나라들이 모두 말라위만 같으면 아프리카도

 

희망이 있는 곳일 텐데 그렇지가 않군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732 [안개낀 장충단공원]으로 남산에 오르다 [17] 이문구 2009.12.03 323
1731 둘째 손녀딸 탄생! [21] 김인 2009.12.03 198
» 아프리카 여행기 (19) - 호수의 나라 말라위 [5] 박일선 2009.12.03 141
1729 등산(323) [1] file 김세환 2009.12.03 113
1728 등산(322) [1] file 김세환 2009.12.03 112
1727 솔로몬의 지혜 [8] 김흥민 2009.12.03 184
1726 제 30회 청룡영화 상 시상식 !! [9] 전준영 2009.12.03 166
1725 . [6] 심재범 2009.12.03 137
1724 주거니 받거니 (283)/ 無 聊 [15] 김영종 2009.12.02 172
1723 십년 젊어지는 생활습관 [14] 한순자 2009.12.02 156
1722 인사회에서 알려드림니다. [5] 김인 2009.12.02 227
1721 Frosty The Snowman [1] 김재자 2009.12.02 140
1720 Chopin Nocturne D flat major Op.27-2 [4] 김재자 2009.12.02 158
1719 나이아가라의 겨울 [9] 김진혁 2009.12.02 136
1718 <섬에서 부는 바람> 11월 출사 [20] 김동연 2009.12.01 177
1717 물질주의는 물러가라 [6] 김필규 2009.12.01 172
1716 인사회 송년회 장소 알림장 [7] 인사회 2009.12.01 230
1715 소나무 [11] 신승애 2009.12.01 172
1714 등산(321) [6] file 김세환 2009.12.01 119
1713 . [22] 심재범 2009.12.01 211
1712 너무나 아찔! 아찔! 모음 [10] 김진혁 2009.12.01 137
1711 청색해안 산책 (이런모습 저런모습 <36>) [34] 황영자 2009.12.01 200
1710 말 !! [7] 전준영 2009.12.01 212
1709 11 회 동창회 임원 [9] 정지우 2009.12.01 192
1708 ≪ 사진과의 이야기 141 : 낮 과 밤 ≫ [28] 박성순 2009.12.01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