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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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팀 함박눈 속에 산책 !!
2009.12.05 18:45
함박눈이 내려 앞을 분간하기 어려웠다. 중앙공원 연못의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풍경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중앙공원 산책에 우리 동내로 이사온 이동순 동창을 초빙하였다.
산책길에 함박눈이 내려 앞이 않 보일 정도이다. 왼쪽 부 터 이광용, 이정식, 이동순, 이창식, 김종수, 이정교, 김영명, 전준영은 찍사 후에 이희종 도착.
눈이 내려 앞이 않보여도 뭐가 그리 좋다고 열심히 산책하는 동창들의 스냎 
한 시간 산책 후 눈을 피해 정자에서 잠간 망중한에 잠겨본다. 늦게 도착한 이희종 동창이 보인다.
함박눈이 공원 마당에 잠간 사이에 하얗게 쌓이기 시작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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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2.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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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09.12.05 18:45
내가 제주 다녀온 후에 미국서온 이희종 박사가 모친(95)을 모시고 15명 대 가족이 제주에 다녀 왔답니다. 가족끼리 가다보니 열락할 세도 없이 모친이 그렇게 좋아 할수가 없었답니다. 그러나 12월 20일에 부부가 다시 미국으로 간답니다. -
김승자
2009.12.05 18:45
눈 노래 합창도 아름답고 분당 번개팀, 건승! -
박일선
2009.12.05 18:45
중앙공원에 눈이 많이 내리는 것은 보이는데 쌓인 것은 안 보이는군요.
모두들 옷을 든든하게 입어서 그널지 추워보이는 않습니다.
눈이 덮인 중앙공원을 걷는 재미도 좋겠습니다.
지금 저는 가족과 함께 라스베가스에 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토요일) 초등학교 2년 짜리 손녀가 2Km를 뛰었고
내일은 저는 하프 마라톤을, 딸과 사위는 풀 마라톤을 뜁니다.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딸과 사위의 친구 8명도 함께 뜁니다.
월요일에 솔트레이크시티로 돌아갑니다.
라스베가스 여행 보고 사진을 올릴 생각입니다. -
권오경
2009.12.05 18:45
참 건강한 여행이십니다.
가족들이 뛰고
친구네들도 뛰고..
할아버지는 컴퓨터에 글도 올리고...여행보고 기다려야죠.. -
전준영
2009.12.05 18:45
번개팀의 일원인 박형이 따스한 라스베가스에 가서 전 가족이 마라톤이라 듣기만 하여도 흐뭇하군. 너무 무리 말고 온 가족이 즐기기 바라면서 초등 학교 부 터 마라톤을 하니 앞으로 큰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네 행복 화이팅... -
황영자
2009.12.05 18:45
멋진 번개팀입니다.
눈속을 걷는 멋진 친구들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박일선씨 마라톤 기대합니다.
왜 딸과 사위와 함께 풀코스를 뛰시지요?
무리이신가요? -
연흥숙
2009.12.05 18:45
눈이 온다고 만나자, 그러자 하면서 반갑게 뛰어 나가 만날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복이십니다. 이런 합창도 하셨군요.
사진에 예쁜 액자도 넣고
요즘 전보다 글이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