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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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20-1) - 모잠비크의 Illa de Mozambique
2009.12.06 08:43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나라입니다. 한 동안 공산주의 실험을
했다가 실패하고 이제는 완전히 서방 쪽으로 돌아서 근래에는 경제가 급격히
좋아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도로 사정은 아직 매우 나빠서 여행하는데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lla de Mozambique는 포르투갈 어로 “모잠비크 섬”이라는 뜻인데
모잠비크 제일의 관광지입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을 받은
세계 몇 군데 안 되는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케냐의 Lamu와 탄자니아의
Zanzibar처럼 스와힐리 도시입니다. Illa de Mozambique에서 보낸
이틀 분을 아프리카 여행기 20-1과 20-2로 동시에 올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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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2.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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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09.12.06 08:43
모잠비크의 앞날이 밝아 보이는군요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을 받은 도시라
관광 수입이 늘겠어요
조용하고 공기가 맑게 느껴집니다. -
연흥숙
2009.12.06 08:43
장작을 쌓은 모습이 옛날 우리와 똑같군요.
참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각 나라 음식도
잘 찾아 먹어 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
황영자
2009.12.06 08:43
흥숙이도 그런생각을 했구나.
나도 장작 보는 순간 예전에 (육이오 전에는 많이 보았던 풍경 )
동대문 시장에 가면 (배우개시장)믾이 볼 수 있는 풍경
세계는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김승자
2009.12.06 08:43
모잠빜에 오시느라고 고생이 많았네요.
편히 쉬었다 떠나시기 바라면서 다음 편으로... -
정해철
2009.12.06 08:43
여행하기 힘들지안아요? <아침은 빵으로 해결하고 저녁은 인스턴트 라면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만드는) 때우면 된다. > -
윤여순
2009.12.06 08:43
전 구름사진이 맘에 드네요. 뭉게구름이, 구름속에 폭 파묻히고 싶군요.
여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늘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잘사나 못사나 아기들은 다 귀엽고 건강하게 보입니다.
고물차에 앉아서 열심히 운전하는 아이가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