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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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84> / 부모란
2009.12.06 14:12
토요일을 택하여 서울로 기잔다
쌍둥이 둘과 하니인 며느리가 같은 생일이다
밤에 비가 내렸고 도중에 굵은 눈발이 내린다
그래도 이게 엄마 마음인가보다 하며 그냥 아무소리도 못하고 다녀 왔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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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12.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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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09.12.06 14:12
그러니까 한꺼번에 세사람의 생일을 하는군요.
어디선가 날아 온 단풍이 마치 꺽어 온것처럼 반듯합니다. -
김숙자
2009.12.06 14:12
음악과 단풍잎이 참 멋집니다
날씨 추워도 사진은 찍으시겠지요
열심히 shutter 누르십시요. -
박성순
2009.12.06 14:12
옛날 책 갈피에 넣어 말린 단풍잎....
한지에 넣어 모양을 내던 단풍잎.....
가족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
황영자
2009.12.06 14:12
단풍잎세개가 며느님과 쌍동이 따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왔군요.
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무엇이고 보는대로 카메라를 댄다는 것이... -
김승자
2009.12.06 14:12
이런때 일조 이석, 아니 일조 삼석인데
신나고 즐거우면서도 괜히 거드름 피우시는 느낌이... -
김영종
2009.12.06 14:12
ㅎㅎ 어찌 알았지,
하여튼 쌍둥이야 당연한데 며느리 생일 도 같은날이니
확실히 수지는 맞았조 ㅋㅋㅋ -
권오경
2009.12.06 14:12
생일둥이껜 축하!
기분좋은 나들이 부모께도 축하~!
쓰윽~ 뻐겨보는? 재미가 아주 쨩이셨지요? -
김동연
2009.12.06 14:12
요즘 계속 "작품"들만 올리네요.
눈비 오는데 서울 무사히 다녀오신 것 축하합니다.
숙자는 음악이 들린다는데 나는 음악이 안 나옵니다.
멋진 음악을...
쌍둥이와 며느리의 건강을 약속하는 幸福의 단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