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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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침묵(Die Große Stille, Into Great Silence 2005) 소개합니다. ★
2009.12.07 10:4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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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09.12.07 10:46
그래 갈게.. -
정해철
2009.12.07 10:46
<그래 갈게.. >ㅡㅡㅡㅡMe two. -
김영은
2009.12.07 10:46
며칠전 신문에서 보고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어.
절제된 언어, 침묵, 기도로 점철된 고요함...
수도원의 분위기를 어덯게 영상으로 표현 했을가 하고, 궁금했가던.... -
김동연
2009.12.07 10:46
꼭 보고싶어.
고마워, 정란아. -
이정란
2009.12.07 10:46
나도 꼭 볼건데... 이것이 삼청동 구텡이에서만 하네. 요즘 날마다 벼르고 있는데... 그러네요.
이러다 놓칠까봐 조금은 조마조마.
하여튼 좋은 영화는 작은 수입상이 수입해와서 광고도 별로 안하고 구석에서 조금 하다 내리거든. 에이.... -
신승애
2009.12.07 10:46
정란아,
11월 25일 우연히 이 영화 시사회에 초대되어 가서 보았어.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 이외에는 어떤 인위적인 소리도 들어가지 아니한
어떻게 보면 무미건조한 그런 시간이 2시간 42분을 흐르는데
그 시간이 금새 지나가고 말더라.
그러나 요지음의 재미나 흥미위주의 볼거리를 찾는 사람은
이 긴 시간을 배겨나지 못할 거야.
어쨋던 특별하고 아름다운 영화여서 오래동안 내 기억에 남아 있을 게 분명해. -
이정란
2009.12.07 10:46
승애야,
네게서도 봤다고 들었고 22회 고영희씨도 같이 봤다고... 들었어.
고영희씨가 영화 참 많이 보고, 갖고 있다고... 나도 이것 꼭 보고싶다 생각했어. -
김승자
2009.12.07 10:46
영화를 보며 카르투지오 수도원 생활을 vicariously 경험하겠네.
여기도 주로 희귀한 예술, 문화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있는데
열심히 광고를 찾아 보지 않으면 놓치고 말곤 해.
눈여겨 찾아 보아야겠다. -
최경희
2009.12.07 10:46
나도 꼭 보고 싶은데, 찾아봐도 어디에서 하는지 않나오네 ???... -
이정란
2009.12.07 10:46
시네코드 선재라고 내가 썼는뎅?
삼청동, 풍문여고, 덕성여고 골목으로 좌악~ 올라가면 왼쪽에 아트센터 선재가 있어. 들어가보진 않았어.
가끔 그곳에서만 좋은 영화를 해서 벼르다가도 멀어서... 하다가 지나버리곤 했어. -
이정란
2009.12.07 10:46
잘 하셨네요. 아랫것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ㅎㅎㅎ
저는 인터넷 예약한 적은 없고, 그냥 갔다가 만원으로 되돌아온 적은 두번이나.
그래도 인터넷 예약은 안하네요. -
정해철
2009.12.07 10:46
< 블로그 blog.naver.com/greatsilence>이 블로그 주소만 복사후 인터넷 검색창에 붙여넣기 하여에서 검색하면
아주 쉽게 모든 정보를 알수있고, 저는 아랫것 시켜 예약까지 완료 했습니다. -
김숙자
2009.12.07 10:46
나는 영화 볼 꿈도 못 꾸지만
좋은 영화 선별해 소개하는 너는
일가견이 있어 정란아. -
이정란
2009.12.07 10:46
오늘 오경이와 1:30 상영 보려다가 매진으로 못보고 다음주것을 예매하고 왔음다.
인터넷 예매한 사람들 표에는 이름을 써놓았다가 주더군요.
줄이 서있어요. 저녁표는 살 수 있지만.
인터넷 예매하려다가 쓰라는 것이 많아서 안했더니... 아랫것이 없어서리...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