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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사회를 !!!!!!!!!!!

2009.12.09 20:06

황영자 조회 수:245




박희서 회장님이 우리 홈피를 만들어
몇몇사람들이 좋은 글과 그림으로 시작했을때
난 퇴직하고 시간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을때라고 생각한다.
난 한글 타자를 조금 칠 수 있는 단계에 있었다.
아름다운 글들과 사진들을 올리며 홈피를 누비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어떻게 하는가?
배우고 싶었다.
열심히 찾아 보니 사대부고 총동창회 홈피에 들어가니
""아름다운 글쓰는 법""이라는 것이 있다.
열어보니 용어도 생소했고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알 수 가 없었다.
그래도 이것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달렸다.
세번 반복을 하니 어렴풋이 무언가 눈에 띠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열심히 우리홈피와 엠파스 블로그를 왕복하여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조금 눈이 밝아 지기 시작했는데
인사회가 발족이 되고
거기서 나보다 조금 늦은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열심히 총동의
아름다운 글쓰는 법을 보고 배우라고 권하기도 했다.
난 이렇게 우리홈피에서 친구들을 가르치며 복습을 했다.
이렇게 하여 난 인사회에 고마움을 느끼며 살고 있다.
노년에 시간을 잘 관리 할 수 있고
세계의 모든 친구들과 소통 할 수 있으며
좋은 새로운 소식과 접할 수 있고
이래서 난 인사회를 사랑한다.

그런데

인사회 모임 날을 장소 관계로 목요일 로 옮기며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모임에 나갈 수가 없게 된 것이다.

2번째 목요일은

내가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취미생활을 배워 알게 된 사람들과 어울려

만든 상록수가 모이는 날이다.

이 상록수를 나는 인사회와 함께  사랑하는 모임이다.

더우기 올해는 내가 책임을 맡았고

이모임이 있어 사진을 열심히 찍어 올릴수 있어 참 좋았는데.

난 양손에 떡을 쥐고 어느것을 먼저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서 있다.

둘다 노을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2번째 목요일은 상록수를 4번째 목요일은 인사회를 !!!!

 



 


 


 


 


 

오늘 엄마산소를 언니와 함께 성묘를 갔다.

안개가 자욱하여 사진이 제대로 안되었지만

더 멋져 보이기도 했다.

돌아와 우리 홈피에 들어가니

김영종회장의 글이 올라와 있어 거기에 댓글을 쓰다가

이 사진과 함께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이 사진 들이 꼭 내마음 같다는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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