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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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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년 마지막 " 인 사 회 " ----  (  2009.12.10. )

 

 

 

 

 

 

 

 

 

                     <   " 인 사 회 "   2009 년  송년회  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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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 인 사 회 " 2009 년  송년회 날이다.

 

비가 치덕 치덕 내리는 알맞은 기온에 바람이 약간 불고 있다.

 

11:50am - 지하철 3 호선 6번 出口를 나와 인사동 Gallery 거리를

천천히 걸어서 약속 장소인 " 하누소" 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조금 있으니 우산도 없이 약간의 비를 맞으며 < 이 연 섭 >(전 中央大 교수)이

바바리를 걸치고 닥아 온다. ( Long Time ! 하고 인사 하니까 No see 라 한다.)

 

 

 벌써 12時가 다 되었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 ( 식당에 벌써 들어가 있나 ? )

이연섭은 약속 시간이 오후 1 時라 한다. ( 근데 너는 왜 지금 왔니 ? )

이연섭은 비도 오고 하여 일치감치 인사동에 도착하여 여기 저기 돌아보고 왔단다.

 

 나는 약속 시간이 12 時인 줄 알았다.

 

 그 때 < 정 해 철 > 이 우산을 둘러 쓰고 나타 난다. ( 12 時가 아니냐 고 묻는다.)

또 그 때 < 이 문 구 > 가 우산을 접으며 나타 난다. ( 너도 12 時 인줄 알았구나 ! )

 

 

12:30pm 이 되었다.  < 이 웅 근 > < 김 영 송 > < 송 기 방 >이 등장 한다.

좀 있다가 < 김 영 종 > 이가 < 강 석 문 > 동지와 같이 등장한다.

 

 

12:50pm 에는 < 신 승 애 > < 권 오 경 > 이 '하누소'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간다.

 식당 안에는 < 김   인 > 회장이 예약된  방으로 친구들을 안내 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모두 37명이 방 2 개에 자리를 같이 했다.

 

 

갈비탕 냉면등이 이슬과 같이 등장한다. 신나게 열심히 점심을 해 치운 뒤

1時 정각에 바로 옆에 있는 Cafe "씬" 으로 자리를 옮겼다.

 

피아노가 놓인 까폐에는 분위기가 그만이다.

 

 

오늘은 멀리 海外에서 두 분이 어렵게 참석 했다.

 

美國 에서 < 이 동 순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 김 동 연 > 이 반갑게 인사한다.

 

 

< 김  인 > 인사회 회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인사말을 간단히 하고, 오늘 이 모임을

도와 준 친구들을 소개했다.

 

 

< 박 희 서 > 회    장   이 : 300,000 원

< 박 문 태 > 논설 위원이 : 150,000 원

< 성 기 호 > 회    장   이 : 100,000 원

< 김 .   인 > 회    장   이 : 100,000 원

< 신 승 애 > 현 부회장이 : 100,000 원

< 최 평 수 > 전 부회장이 : 100,000 원

< 이 대 우 > 동   문    이 : 100,000 원

< 김 승 자 > 동   문    이 :  U$ 100

 

< 민 완 기 > 사   장    이 :  Wine 3 병 

< 김 영 은 > 회   장    이 :  wine 2 병

< 김 영 은 > 동   문    이 :  wine 1 병

< 신 승 애 > 동   문    이 :  Wine 1 병

< 박 내 기 > 동   문    이 :  Wine 1 병

 

 

 

< 박 희 서 > 원장 및 < 김 영 종 > 전 회장이 간단한 " 인 사 회 " 발전 약사를 언급.

 

< 전 준 영 > 전 회장이 오락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 최 평 수 > 쏘프라노의 노래와

< 이 동 순 > 테너가 아리아를.  < 계 명 환 > 테너가 My Way 를 불러 짝짝짝 박수를.

 

< 이 삼 열 > 피아니스트와 많은 동료들이 함께 감동적인 피아노 멜러디에 맞춰 노래를.

 

 

  분위기는 한국 가곡과 크리스마스 케롤과 함께 환상적인 상태로 30분간 계속 되었다.

 

 

< 박 정 명 > 이가 바리톤으로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를 첨 알았다. ( 브라보 ! )

< 박 문 태 > 울산신문 논설실장이 하모니까를 너무나 잘 불어 분위기가 최고였다.

 

 

 

  

   마지막으로 Cafe " 씬 " 김사장이 천하부고 11회의 감동적인 송년회를 축하 한다는

말과 2010년에도 기쁘게 협조 하겠다는 인사를 들으며 오늘 모임은 끝을 맺었다.

내년에도 여기서 다시 만나자 !

 

 

 

 

 

  오늘 참석한 친구들은 아래와 같다.

 

 

- < 이 연 섭 > < 이 문 구 > < 김 영 송 > < 정 지 우 > < 심 재 범 >

   < 정 해 철 > < 전 준 영 > < 김     인 > < 송 기 방 > < 이 웅 근 >

   < 김 영 종 > < 박 문 태 > < 박 성 순 > < 하 기 용 > < 이 삼 열 >

   < 박 정 명 > < 이 동 순 > < 김 진 혁 > < 계 명 환 > < 박 희 서 >

 

-  < 신 숭 애 > < 권 오 경 > < 이 기 정 > < 김 영 은 > < 강 석 민 >

    < 박 내 기 > < 김 동 연 > < 양 은 숙 > < 이 은 영 > < 박 창 옥 >

    < 우 민 자 > < 김 영 원 > < 윤 여 순 > < 이 인 숙 > < 이 정 란 >

    < 최 경 희 > < 최 평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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