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진이네, 재자야.
사진찍고 있는 사람이 너야?

응! 나야...
동연아 잘 지내지?
혼자서 가끔씩 짖굳게 잘도 놀지?.ㅎㅎㅎㅎ

jj 재미있는 사진이구나.
나지금 대전 충남대학 기숙사야.
손자들이
대전 DCC(대전컨벤션 센터)에서
The 11th INTERNATIONAL ROBOT OLIMPIAD 2009
열리고 있어서
2009년 12월 17일에서 20일 까지
참석해서 따라와 있지.
이따가 김영종씨와 만나기로 했어.
오늘 손자들의 게임이 없거든

사진기법이 달라졌네 크리스마스 츄리에 장식해놓은
동그란 방울 같은데 네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재자야 방울 속으로 들어갔구나. 동연이가 언급하지
않았으면 왜 이런 사진을? 하고 너의 높은 기법을
알지 못했을거야. 난 엘비스 프레슬리, 펩분, 빙그로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정말 좋아한단다. 고마워.

거룩한 크리스마스에 방울속으로 들어가신 김 여사님 금 방울속에서 밖으로 나올 땐 더욱 건강 하셔서 나오기를 바란 답니다. 사진 감상 잘했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거울을 안 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누구나 보는 거울이거든요
그러나 볼록거울을 보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은데...
여기
한 분 거울속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멋진 생각.....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