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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게는 혹한은 없다. !!

2009.12.20 20:30

전준영 조회 수:159



 




우리에 게는 혹한이 없다. 오늘 테니스 모임에 가니 테니스장에 눈이 쌓여 있어 1시간 눈을 치우고 장갑 끼고 테니스 운동을 하니 또 눈이 내리는 영하 6도를 가리킨다. 친구들과 한 게임 뛰니 머리에 서 땀이 흐른다. 눈을 맞 으며 테니스 운동을 하는 상쾌함은 눈이 오면 강아지 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듯 우리도 마냥 즐거운 시간이다. 이 맛은 운동 않해 보면 잘 모른다. 고종 황제가 테니스 운동하는 외교관들을 보고 아래 것들 시키지 왜 그리 숨차게 뛰는고 하였 단다.

 

 



회원들과 어제 내린 녹지 않 은 눈을 치우는 모습 

 



눈을 다 치우고 한 께임 하는 가운데 눈이  또 내리기 시작한다. 

 



사진도 추우니 라카룸 안에서 유리창 을 통해 사진을 찍었다. 

 



오전에 2게임씩 하고 우리가 단골로 가는 발안 인근 시골의 산골 식당 연못도 눈이와 운치가 있다. 오늘 메뉴는 메기 매운탕에 막걸리 한 사발이다.

 



오후에 또 함박눈이 조용히 내리니 코트가 흰색으로 덮혀 가는 이때 한 게임 하니 기분이 날라 갈듯 상쾌해 진다. 남이 보면 뭐라고 한 마디 할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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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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