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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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그리움
2010.01.05 07:37
인적이 끊긴 미사리 산책로...... 걸으며 생각하며,.... 온몸을 땅에 기대어 하늘을 본다. 폭신하다. 내 얼굴로 하늘에서- 나리는 흰눈이 얼굴을 덥는다. 왠지 뜨거운 눈물이되어 흘러 내린다. 제대로 사진을 찍을수도없고.... 혼자라도 그래도 기분은 좋왔다 내가 나에게 쑥스러운듯- 빙긋이 웃음을 보낸다 온 세상이 하얗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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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네마음같다.
여기 미사리니?
이번 눈은 어디고 흰세상으로 만들었고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것처럼 느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