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340)

2010.01.05 09:48

김세환 조회 수:109









         



         


         


         


         


         


         


         


         

        14일 새해는 이미 시작 됐다. 2010년 첫 산행을 37명이 모여 Buntzen Lake


        일주하고 떡국 잔치로 시작하다. 월요 산 우회가 시작된 지 벌써 5년째다.


다시 새로운 한 해의 산행시작이다. 이 산행을 통해 우리들의 우정은 깊어가고


몸도 마음도 점점 건강해진다.


 


모든 生命들은 혼자 존재할 수 없다. 다른 생명들과의 관계 속에서만 生存 되는 것이다. 깊은 산속을 홀로 걸을 때 무서워 진다. 사고라도 나면 연락할 길이 없다.


그래서 목숨을 잃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 덕에 내가 생존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 그들 모두가 고마운 것이다. 이 고마움을 항상 느낄 때 내 삶은 편안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매일매일 생활해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계속해 기쁨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Create Joy)




댓글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982 온 세상이 하얀 눈의나라 [4] 김진혁 2010.01.06 141
1981 필리핀 따까이따이에서 보내는 소식 [14] 이화자 2010.01.06 227
1980 두뇌 나이 [26] 정해철 2010.01.06 208
1979 Till [7] 김재자 2010.01.06 137
1978 Malaika [2] 김재자 2010.01.06 146
1977 아프리카 여행기 (27) -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여행기 마지막 회) [13] 박일선 2010.01.06 123
1976 "세종시 + 알파" [2] 김인 2010.01.06 200
1975 드디어 오늘 부 터 라스베가스의 CES 소비재 전자 박람회 개최!! [3] 전준영 2010.01.05 142
1974 주거니 받거니 (302) / 막 내린 오후에 [13] 김영종 2010.01.05 204
» 등산(340) [3] file 김세환 2010.01.05 109
1972 내가사는 끝동네에도.... [8] 김재자 2010.01.05 189
1971 하늘빛 그리움 [2] 김재자 2010.01.05 158
1970 경인년 새해 웃고 지냅시다 / 서울 동(洞) 타령(각설이) [13] 김영송 2010.01.05 167
1969 [엽기] 여성들의 경이로운 유연성 <펌> [16] 한순자 2010.01.04 138
1968 안산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17] 이문구 2010.01.04 204
1967 오늘의 눈 경치 (이런모습 저런모습 <42>) [26] 황영자 2010.01.04 212
1966 ♡설경 [8] 홍승표 2010.01.04 144
1965 깊은 산속 옹달샘 [9] 신승애 2010.01.04 187
1964 [동창회보 소식] [6] 신정재 2010.01.04 187
1963 간밤에 눈이 많이 왔어요 [12] 신승애 2010.01.04 159
1962 퇴촌 광동교를 건느면서.... [7] 김재자 2010.01.04 202
1961 사랑 [2] 김재자 2010.01.04 172
1960 詩 제목 "동행" 김영교 !! [8] 전준영 2010.01.04 174
1959 볼 만해서 소개합니다 - KBS 역사 드라마 [名家] [14] 이문구 2010.01.03 235
1958 2010년 신우회 시무식 !! [7] 전준영 2010.01.03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