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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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종 동문이 보내온 사진 몇 장
2010.01.16 17:27
첨부하는 사진듵은 지난 12웥 27일 보스톤 근교에서 김영길 부부와 저녁읕 하면서 찍은 것이네. 알고 있겟지만 김박은 전 미주 동창회 회장으로, 심혈을 기을여 지난번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하고는 여행 떠나는 날 모세관이 막힌것 같아 병원으로 향햇다네. 축복 축복인것은 모세관 막힌것을 수술해 지금은 보다싶이 매우 건강한 모습이네. 어부인도 몆년전 만났을 때보다도 더 아름 다워지시고--------- 이런 축복을 전할수있어 기뿌네, 동문 모두의 새해 축복을 이자리를 빌려 기원하네.




댓글 16
-
전준영
2010.01.16 17:27
반가운 김과이 박사 가족과 같이 정답게 찍은 사진 감상 잘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멀리 떨어 저 있어도 바로 옆에에 있는 동창들과 같이 느껴진다. 이 박사는 간지 얼마 않되고 3월에 다시 한국에 들어 오니 말이다. 훌로리다에도 올겨울 눈이 내리고 한파가 덮첬다니 기후가 이상하구만. -
하기용
2010.01.16 17:27
*희종아, 그리고 영길아 -
이렇게 서로 만나니 얼마나 좋으냐 ! 반갑다 ! -
김영은
2010.01.16 17:27
김영길씨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그 옆의 훤~한 분은 친구 옆에서 편안해 보이는군요.
두댁 부인들, 젊고, 미인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이희종
2010.01.16 17:27
친구들 그간 안녕! 이번에는 한파가 나를 꼭 따라다다니는것 같네----12월 21 한국을 떠날떼 한국에 첫 한파를 시작으로 보스톤에도, 벌몬트와 메인주에도 그리고 1월 7일 프로리다까지 첫 한파라니 우연이 라면 너무도 짖구즌은 우연같네. 내가 짖구즌 삻을 살고잇나? -
황영자
2010.01.16 17:27
이희종씨 짖긋게 장난을 많이 하신것으로아는데 ㅎㅎㅎㅎ
그러니 힌피기 따라다니며 너도고생좀해봐라 하는 것아닐가요.
평생을 거의 따뜻한 곳에만 계셨으니.ㅎㅎㅎㅎ -
김영종
2010.01.16 17:27
김영길 박사 오랫만에 모습을 보니 반갑고 /궁금 했는데
이희종박사 딸들한테 한바퀴 돌아본 모양이군/ 다들 잘있지
이박사 서울에 없으니 조용하게 느껴지는건 웬일일까 / 요즈음은 있어도 조용
하긴 한데 (무지 점잖아진건 사실인데도 ㅋㅋ) 오랜 습관 때문일테지/
그래도 3 월이 기다려진다 ㅎㅎㅎ -
이희종
2010.01.16 17:27
영자씨 그거 몆개 안되는것 같은데---------김지자 교수 이름 꺼꾸로 부른거, 이화자씨 성을 지씨로 빠꾼거, 희서 아들을 치송이라 부른것이 전부인것 같데-----------내가 많이 이젓나? 영종아 이것에는 댇글 달지 마라. -
심재범
2010.01.16 17:27
그것뿐이냐?
남의 하숙집 대문에 여러놈들이 오줌깔기고
그 뒷다리에 기총소사한것을 빼놀수 있나??
이만 생략한다. 더하면 얼굴들고 못나탈것 같아서 -
김동연
2010.01.16 17:27
점잖은 이희종씨만 알고 있는데 장난꾸러기였군요?
눈 숲속에 서있는 두분 그림같이 멋있습니다.
김영길님부부는 사진으로만 보네요.
건강이 좋아지신 것 축하합니다.
요즘 댓글 열심히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김영길
2010.01.16 17:27
우리 사진은 천천히 올리려고
사진기도 일부러 안가져 갔는데
결국응 희종이 부이의 사진기에
꼼짝없이 붇들리고 말았네.
여기는 미나도라고 보스톤 외각에
있는 스시 부폐집. 늦은 저녁이어서
맛잇게 들었고 서울에서 막 온분들이라
이야기 보따리가 길엇지 희종이 부인은
아무런 가식없이 어떻게 미용실에
지난 일년동안 얼굴 고쳐간 얘기가
너무나 재미 잇엇고 만나니 또 만나고
싶은 심정 이었지.
홍형 수고가 많았소.김영은 회장님
그리고 동연님 덧글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0.01.16 17:27
이희종님 부인이 아니고
혹시 새로 생긴 애인을 데리고 왔구나
하고 후배를 걱정하고 있었지요. -
김승자
2010.01.16 17:27
안녕들 하시군요.
오랫만에 김박사님 내외분을 이박사님 덕분에 여기서 뵈니 반갑고 기쁩니다.
눈쌓인 숲에 서 계신 두분, 겨울의 연인들이군요. 아름답습니다.
두 사모님이 더 젊어 지셨군요. 비결을 공개하심이 어떨지요? -
권오경
2010.01.16 17:27
김영길님 연인과 이희종님 연인 참 멋찌십니다. 반갑게 기분좋게 자꾸 만나면 이렇게 되나봐요.그죠?
건강하신 두 가정에 웃을 일 늘 함께 하시기를.. -
임효제
2010.01.16 17:27
와~
작년 송년회를 두분 가족들께서 만나 매우 잘 하셨습니다.
희종이 형은 즐거워서 얼굴이 '팔딱 팔딱' 하시고,
영길이 형은 건강미가 넘처 흘러 '와지끈 뚝딱'이십니다.
두분의 공통점은,외출해서 몰래 애인과 함께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사~ 우~ 나~" (사랑~우정~나눕시다~)
금년에도 건강하세요. ^^ -
박일선
2010.01.16 17:27
두 분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세요.
나도 언젠가 보스턴에 들릴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
김재자
2010.01.16 17:27
두분 부부의모습 보여주고 ,
건강해 보이니 고맙군요.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건강 하시기를......
친구 만나는것 처럼,
더이상 즐거운일은 없을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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