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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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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선(82) 박사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 사범대학 사학과를 졸업한 후에 27살 때 프랑스로 건너가 솔본느 대학 역사학을 전공 후 프랑스 국립 도서관 사서 공무원으로 취직하여 우리 나라 강화도를 침략하여 병인양요 (고종5년)프랑스 셔먼 함대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의궤(서적 345권 등)를 찾아 내고 직지심경을 찾아 내어 계속 연구를 열심히 하여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동양학 대회에서 직지심경이 구텐베르 금속활자 보다 75년이나  앞선것을 발표 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박 박사의 연구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 55세에 사표를 내고 매일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들어가는 데에도 50일이나 걸려 허락이 떨어 졌다는 그 열성(시집도 못가고) 진심으로 존경 스럽다. 오늘도 안 됩니까?(Aojurdhui on ne peatpas?) 이번 한국을 방문하여 그간 연구한 직지심경(直指心體要節)을 발표코자  조국을 방문 시 몸도 돌보지 않고 연구에 만 심취하여 대장암이 발병된 것도 모르고 쓸어져 수술이 잘 끝나고 국민들이 성금을 1억원 이상 모아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 지금은 통원치료 중이나 빨리 파리에 가서 마지막 연구를 마치고 싶 단다.










 




 1377년 고려 우왕 때 흥덕사 고승들의 법어 모음집을 금속 활자로 만든 책으로 한국 대표할 만한 귀한 자료로서 2001년 유네스코(본부 파리) 문화 유산으로 등제된 우리 나라 국보를 훔 처 간 프랑스는 글로발 시대에 조속히 반환해야 할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이와 같이 훌륭한 분이 있어 그런 대로 살 맞이 난다고 나 할까.










 프랑스 국립 도서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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