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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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09> / Beethoven 으로
2010.01.20 00:10
작품성이 있거나 전체 화면이 선명하게 초점이 맞는 사진이 아닌데도
길에서 벗어나 눈속으로 다리가 다 빠지며 들어간 곳에서 담은 사진이라서
베토벤/비올라와첼로를위한 이중주1~2악장과 같이하면 그림이 될듯하여서 .......

댓글 8
-
황영자
2010.01.20 00:10
-
최경희
2010.01.20 00:10
무주 향적봉 올라가는 길 인가요?
눈 만큼이나 등산객도 많았죠 .
덕분에 바게빵 ! 그렇게 크고 맛 있는빵 처음 먹어 봤습니다.
음악과 함께 그때를 추억합니다. -
정해철
2010.01.20 00:10
눈 쌓인길을 설피신고 걸어보고 싶다. -
김동연
2010.01.20 00:10
눈 쌓인 길이 아주 포근하고 따뜻해 보입니다.
비올라와 첼로 소리도 부드럽구요. -
이정란
2010.01.20 00:10
맞아, 향적봉이네. 우린 참 즐겁기만 했지요...
김회장님과 다니면 특식, 별식을 먹게되는 즐거움도 있고요.ㅎㅎㅎ
우리가 사흘을 연속했다고 하면(인사회 까지) 할머니들이 미쳤다고하데요.ㅎㅎㅎ -
김영길
2010.01.20 00:10
도가 트인 사람만이
찍을 수 있는 그런 사진 인줄
알았더니
초점이 덜 맞은 거라고.
꼭 그렇게 사실대로
말해야 하는 겐가? -
김영은
2010.01.20 00:10
음악 안 들리는 사진만 감상 할려니 향적봉 냄새는 안나고...
그보다 경희가 처음 먹어 보았다는, 그렇게 맜있는 바갯빵이
더 궁금합니다. 언제..기대해 봐도 될까요? -
김영종
2010.01.20 00:10
우리들 사이에 빵은 나누어 먹어도 되는정도는 아닌가요
파리 출장중엔 그들과 식사를 하면 2 시간 이상이 없어지는
그들의 관습이 싫어서 적당히 핑계대고는 나와서 우리말로는 長 棒이라는 바켓트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는 먹다 남으면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다시 길을 걸으며 먹든 습관으로 참 좋아 하였답니다
100 % 같은 맛은 아니지만 ㅎㅎㅎ
하루가 지나면 빵이 굳어져서 맛이 없으니 언제든지 대전을 들르면서 점심 시간도 아낄겸 만들어 나갑니다
오실땐 준비하여 나가조
그런데 왜 음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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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빠지는 길이군요.
위의 박회장도 길
아래 김회장도 길
2010년은 길이야기를 많이 하는 해인가 봅니다.
베토벤의 음악듣고 꿈길로 들어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