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인생은 아름다워 / Norman Rockwell(American painter & illustrator)
2010.01.25 18:04
댓글 14
-
한순자
2010.01.25 18:04
-
김영길
2010.01.25 18:04
노만 록웰은
미국의 유명한 삽화가로
유모아가 넘치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그의 중심에는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는
우리가 한번은 꼭
배워야 할 그런 분입니다.
특히 사진응 찍는 분들에게는
사상적인 팁을 줄 수 있는
아 주 재미 있는 분이지요.
우리집에서 한시간만
차타고 가면 그의 박물관이
있는데 언제고 한번 소개 할
생각이 마음에는 있었는데
이형이 먼저 소개를 잘
하셨군요. 감사. -
김동연
2010.01.25 18:04
인생을 정말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렸네요.
Norman Rockwell 기억해 두고 좋아하는 화가로 삼아야 겠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0.01.25 18:04
마치 사진을 찍듯이 순간 순간을 포착한 그림들이지만
평범하면서도 다양한 일상을 표현하면서 그 분위기에서
볼수록 정겹게 다가오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간미를
느끼게 되어 여기에 한번 올려 봤습니다.
사실 Norman Rockwell이 그리 유명한 줄은 잘 몰랐는데
자상하게 설명해 주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숙자
2010.01.25 18:04
교수님 Norman Rockwell 이 유명한 분이군요
일상사에 다정한 모습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10.01.25 18:04
* 손주와 같이 Pumpkin 을 가지고
담배를 즐기는 할아버지와 정성스레
할아버지 작업을 도와주는 손주녀석이 무척 아름답다.
추운 겨울에 수도가 얼어서
주전자에 물을 부어서 수돗물을 받으려는
꼬마 녀석이 신통하기만 하다. -
이문구
2010.01.25 18:04
나는 위에서 다섯번째 그림,
난장판 식당에서 음식 앞에서
손자와 함께 기도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좋고...
또 여덟번째 그림, 한 소년이
모처럼 여자 친구에게 선물로 꽃을 들고 찾아갔는데
묶어 놓은 말뚝까지 끌고 따라온 강아지를 보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짜증을 부리는 소년과
창문 안에서 이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는 여자 친구 모습이
가장 유쾌하고 재미있는데. -
최경희
2010.01.25 18:04
그림이 사진 보다 훨 아름답고 정답습니다.!!!!!
흐뭇한 미소 많이 짓고 갑니다. -
김영종
2010.01.25 18:04
난 몇일전에 저놈처럼 주전자에 (없어서 냄비에) 물끓여 부우며 얼은
수도 꼭지에 부으며 덜덜 떨기도 하였는데
다음날부턴 화학 손난로를 수도 꼭지에 붙여 놓았드니 OK, ㅋㅋㅋ -
정해철
2010.01.25 18:04
얼은 수도에 물 붇는것 고등학교때 앞 마당 수도 얼어서 물 부으라는 어머님 말씀,
물 붇자마자 딱하는 소리가 나고 물이 새기 시작, 대학가서 물리를 배우며 파이프 터지는 원리를 깨달았다. -
황영자
2010.01.25 18:04
파리채응 들고 할아버지이마에 붙어있는파리를 내려치려는 녀석 표정하며
참으로 재미있는 그림들입니다. -
김승자
2010.01.25 18:04
Norman Rockwell은 20세기의 미국 삽화가로서 40여년동안
미국인들의 일반 생활상을 The Saturday Evening Post 잡지의
커버 삽화를 그려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인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림들이지요.
Norman Rockwell은 사진을 찍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하며
얼마전 Smithonian 잡지에 실제 모델이였던 사람과 그림을
함께 올린 기사를 읽었습니다. -
이문구
2010.01.25 18:04
아하, 그렇군요.
그림만 옮긴 주제에 작가 Norman Rockwell에 대해
많이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완기
2010.01.25 18:04
명작예술품은 난해해서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이분의
작품같이 illustrationan 물은 좀 친근감이 듭니다. 혹자는
banal (너무 평이한) 하기 때문에 Artist도 되기 어렵고
illustrator라고 합니다만 소생은 이분 작품이 참 좋습니다. 감사.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2107 | 주거니 받거니 (311) / 追 憶 의 한자락 [7] | 김영종 | 2010.01.25 | 229 |
» | 인생은 아름다워 / Norman Rockwell(American painter & illustrator) [14] | 이문구 | 2010.01.25 | 203 |
2105 |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1] ![]() | 최종봉 | 2010.01.25 | 188 |
2104 | 엽기 모델들 사진 [4] | 홍승표 | 2010.01.25 | 134 |
2103 | 카자스탄에서 우리 나라 고속함이 필요하다나 !! [4] | 전준영 | 2010.01.25 | 133 |
2102 | 나 혼자서 인사회를 ..... [13] | 이초영 | 2010.01.25 | 200 |
2101 |
종숙이를 그리며
[8] ![]() | 김영교 | 2010.01.25 | 202 |
2100 | 세계에서 제일 큰 풍력,태양광 발전 단지 카나다에 건설(76)!! [3] | 전준영 | 2010.01.25 | 144 |
2099 | 덕유산 향적봉 11회 출사(2010.01.16) [4] | 이정란 | 2010.01.24 | 171 |
2098 | 정년 퇴직후에 다니는 대학 [5] | 심재범 | 2010.01.24 | 180 |
2097 | 즐거운 여행 (이런모습 저런모습 <43>) [22] | 황영자 | 2010.01.24 | 229 |
2096 | [re] 즐거운 여행 [2] | 이신옥 | 2010.01.25 | 101 |
2095 | 주거니 받거니 (310) / 하루만 딩굴자 [6] | 김영종 | 2010.01.24 | 176 |
2094 | 재미있는 만화 영화 보세요. [6] | 이신옥 | 2010.01.24 | 127 |
2093 | 두물머리 끝에서... [3] | 김재자 | 2010.01.24 | 175 |
2092 | 두물머리 끝에는.... [8] | 김재자 | 2010.01.24 | 194 |
2091 | 무인 항공기 !! [3] | 전준영 | 2010.01.24 | 122 |
2090 |
등산(350)
[6] ![]() | 김세환 | 2010.01.23 | 105 |
2089 | 키 - 유안진 [15] | 김동연 | 2010.01.23 | 177 |
2088 | 카리브 열도 여행기 (2), Trinidad와 Barbados [19] | 박일선 | 2010.01.23 | 224 |
2087 | You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9] | 정해철 | 2010.01.22 | 211 |
2086 | 제 237 회 금요 음악회 /음악이란 [12] | 김영종 | 2010.01.22 | 234 |
2085 | 파도 [21] | 한순자 | 2010.01.22 | 4616 |
2084 | 세계적인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Stefan Jackiw는 누구인가 !! [7] | 전준영 | 2010.01.22 | 154 |
2083 | 2010년도 11회 동창회(同窓會) 이사회(理事會) [24] | 이문구 | 2010.01.21 | 333 |
작품들이 정말 재미 있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