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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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63)
2010.02.16 11:17
사는 것이다. 누구나 다 유명해지려고 온 간 노력을 다 하지만 유명해지면 유명세를 치러야 된다는 사실을 알어야 한다. 세상에 이목을 끌게 되여 잇기 때문에 자유스러울수 없고 유명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그러나 무명으로 살면 맘 편히 자유롭게 맘대로 살수 잇게 된다. 유명하게 되면 더 유명해지거나 그 유명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와 대상들이 존재하고 그 대상들은 자기가 더 잘 되기 위한 이용가치로 구분 되여 지게 되여 있다.
무명으로 살게 되면 자기와 대상들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 대상들이 자기들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을 봄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 내가 보는 대상들이 나와 관계없이 그들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 때라야 우리는 참된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