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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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67)
2010.02.22 13:28
아름다운 곳에서 삶에 기쁨을 맘 것 느끼다. 산다는 것은 자기와 자기의 5감(눈,
귀, 코, 혀 그리고 피부)으로 느끼는 대상, 즉 환경이나 세상에 어떻게 적응하는
가에 있다. 그것은 자기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자기가 바라 보는 바
로 그 세상이 자기 앞 에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를 “一切唯心造”
라고 말한다. 자기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자기가 서 있는 땅, 자기가 사는 세상이 자기 집(home)이라고 마음 먹으면 자기가 세상 어느 곳에 있든 그곳이 안락하고 사랑스런 집과 같은 곳으로 변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나타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가족 같이 소중한 존재들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은 집 처람 편안한 곳에서 사랑스런 가족과 같은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한평생을 보내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