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사 뒷길 산책
2010.02.22 22:58
관음사 뒷길로 한라산 올라가는 길에서
2010년 2월 21일 석란
|
댓글 37
-
김동연
2010.02.22 22:58
-
이문구
2010.02.22 22:58
제주 한라산 눈이 아름답군요.
나는 25일에 모처럼 제주로 내려갈 텐데
하필 그날부터 2일간 비가 온다는 예보로군요.
지금
이번만은 제발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는 심뽀입니다. -
김동연
2010.02.22 22:58
날을 잘못 잡으셨네요.
비 핑게로 날짜를 바꾸면 안되세요?
일기예보가 요즘은 잘 맞던데요.
일주일 연기하면 나도 제주에 있고...
혹시 알아요? 오다가다 만날 수 있을지. -
민완기
2010.02.22 22:58
제주어른의 서울 오심을 환영합니다..
마침 오는 2월 25일(목) 12:00에 평촌(안양시)의 양말산에서
남촌회가 개최됩니다. 회장님의 재가를 얻어 모시고자하오니
왕림하여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물론 다른 동기회원님들도
환영하신답니다. 공지사항에서 보시면 찾아오시는 방법과 지도가
자세히 표시되어 있읍니다. 감사. -
김동연
2010.02.22 22:58
고민이 됩니다. 남촌회에 미남이 많은지
인사회에 미남이 많은지...
또 남촌회에서 잘 얻어 먹을지
인사회에서 잘 얻어 먹을지...
오늘 밤에 잠 안자고 계산을 해봐야겠습니다. ㄲ.ㄲ. -
김세환
2010.02.22 22:58
하얀 눈을 밟으며 산 길을 따라
디 카로 주위를 찍는 동연님 모습이
보임니다. 사랑해요. -
김동연
2010.02.22 22:58
그 날은 사람이 적어서 한가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걸을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민완기
2010.02.22 22:58
미남과 미식은 당연히 인사회가 월등하지요.
그러나 남촌회는 인사회를 모범으로 삼고 따라갈려고
노력합니다. 오셔서 한수 도와주시면 고맙지요. 감사. -
김동연
2010.02.22 22:58
으흠 한 수씩이나 도와야 한다니...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숙자가 얼마나 웃고 있을까 상상하면서...) -
김영은
2010.02.22 22:58
한 여름에 영실 코스로 한라산을 오른적이 있는데,
눈 온 한라산을 아름답게도 표현 했구나.
눈바위 틈바구니에서 새 생명이 고개를 내밀고.... -
김동연
2010.02.22 22:58
영은아, 난 아직 영실코스는 못가 봤어.
아름답다는데...
어리목으로 해서 윗세오름까지는 가봤지만.
따스한 봄볕에 눈산을 오르는 것이 좋더라. -
하기용
2010.02.22 22:58
* 눈 덮힌 고목위에
새 두마리 있어 덜 외롭습니다. -
김동연
2010.02.22 22:58
한 마리가 앉아있는 모습도 찍었어요.
올릴까 하다가 2마리로 바꾸었어요. -
박성순
2010.02.22 22:58
눈고 건강
새도 건강
나무가지도 건강
잎새도 건강
고드름도 건강
건강중에 으뜸은...사람 -
김동연
2010.02.22 22:58
감사합니다.
그렇게 보일뿐이겠지요. -
버릴건 버리고 주피사체를 강조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정돈된 그림들.
엄청난 발전 축하드립니다. -
김동연
2010.02.22 22:58
감사합니다.
칭찬들으니까 기쁩니다. -
한순자
2010.02.22 22:58
이제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 제주에는 아직도 한창 겨울이네.
그러나 그 흰 눈이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
김동연
2010.02.22 22:58
우리 집은 봄인데
한라산은 아직 겨울이더라.
아마 나에게는 올해 마지막 눈인 것 같아. -
임효제
2010.02.22 22:58
눈이 녹고 있는 관음사 마지막 설경을 만끽하셨네요.
오늘(23일) 외출을 하고 돌아 와 보니 곳 곳에 봄은 왔네요.
살랑 살상 오는 봄과 함께..
우리 제주 '꽃님'도 서울에 봄 소식을 전하려고 오시네요.
하~ 아~~ 지금 쯤은(18시30분) 서울에서 여장을 풀으셨겠습니다.
25일에 '인사회'에서도 산뜻하고 반가운 인사가 있겠는데....
유감스럽게도 매조의 25일은 서울 성모병원에 진료가 있고,
또 비가 온다니 어째 못 뵈웁기 쉬웁겠습니다.
그 서울 계신 사이.. 혹시.. 시간 나셔서 연락 주시면..
여사님 잘 가신다는 덕수궁 옆에 유명한(?) 우동이라도
점심 때 쯤 대접하고 싶은데요..?? ㅎㅎ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 ^^* -
임효제
2010.02.22 22:58
어이구...
지금이 24일 낮 12시 50분인데요.....
여사님께서는 오늘 밖에 시간이 없으신데...?..?
너무 늦게 컴퓨터에 들어 와서, 준비가 안되어서 오늘은 안 되겠네요.
(도우미도 아직 안 왔고요)
매조가 항상 계을러서 이 지경이니 죄송합니다. 꾸벅~~ ^^* -
김동연
2010.02.22 22:58
매조님 인사회에 못 나오시는군요.
그럼 내일 점심 무렵에 만날까요?
내일밖에 시간이 없네요... -
김숙자
2010.02.22 22:58
동연아 눈이 녹았네 봄이 오고 있구나
잔설의 모습이 긴 겨울의 여운을 남기는 것 같아
사진 솜씨도 점진적으로 발전해 가는구나
보기 좋네. -
김동연
2010.02.22 22:58
내가 프로포즈를 여러번 했는데
한 번도 들어주지 않는구나. ㅠ.ㅠ. -
김숙자
2010.02.22 22:58
동연아,시간이 안맞아 수~목 연수교육이야
나도 시간을 맞춰 보려고 했는데
연수교육이라 결석이 안돼 미안. -
김동연
2010.02.22 22:58
숙자야, 목요일에 시간있어?
우리 만날까? 내일 아침에 전화할께. -
민완기
2010.02.22 22:58
김숙자님도 남촌회전원이 환영하고 있읍니다.
제주 김여사님과 함께오시면 더 영광이지요. 감사. -
김동연
2010.02.22 22:58
민완기님 모처럼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양말산으로 찾아 갈 용기가 안납니다.
처음에는 산에서 무슨 모임을 하나하고
의아했는데 지도를 보니까 식당이군요.ㅎ.ㅎ. -
황영자
2010.02.22 22:58
한라산 설경 역시 멋지다.
서울 나들이 오셨어.
남촌회 인사회 걱정할게 없구만
남촌회에가서 점심먹고
인사회에 가서 저녁 먹으면 되네. ㅎㅎㅎㅎ -
김동연
2010.02.22 22:58
영자야, 양말산이라는 곳을 찾아 갈 힘이 없어.
남촌회는 다음에 또 초청해주면 갈래.
인사회는 갈 수 있을 것 같아. 너도 나오지? -
김영종
2010.02.22 22:58
2/3 일 있다 천천히 보라셔서 본걸 또 보게 하시는군요
그래 오늘쯤은 본 소감을 적어야 겟길래 들어 왔습니다
폐 일언하고 사진이 깔끔하고 소재가 참 좋습니다
두었다 다시 들어와 보아도 별 아까운줄 모르겟 습니다
내일 인사회엔 갈찌 못갈찌 오늘이 지나 보아야 되는데
(이상하게 백수가 무슨일이 생겨서 ㅎㅎ) ..... -
김동연
2010.02.22 22:58
대상이 하얀 눈이라서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밝아 보이지요.
이문구님도 결석이고 인사회 빈자리를 내가
채워야 겠습니다. -
정해철
2010.02.22 22:58
산책길이 호젓하고 조용 합니다.
이런 길에서 미녀는 간혹 잡혀가는 수도 있다는데 주의 하세요. -
김동연
2010.02.22 22:58
하하하 미녀는 잡혀 가라고 하세요. -
권오경
2010.02.22 22:58
여유가 엿보이는 사진이 좋~수다.
눈 속에 파묻힌 고목에 새파란 잎새가 뾰족~대단하지? 아래서 두째.
동연아 낼 오는구나. 얏호~~쨩~. -
김동연
2010.02.22 22:58
내일 비가와도 갈 생각이야.
새양쥐꼴로 들어 갈께.
내일 만나면 반갑겠다. -
하기용
2010.02.22 22:58
* 마지막 사진을 보니
작년에 석람공원을 방문 했던
이대우 부부가 했던 말이 떠 오릅니다.
" 김동연 님은 딱 여자 대학생 같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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