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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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68)
2010.02.23 16:22
산에 오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반면에 잠을 못 자거나, 과식하거나 술을 마시고 난 뒤에는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 우리 몸은 자기를 살리게 해줄 때를 아는 것이다. 등산을 하면 우리 몸의 세포들이 살아 난다. 산을 오르면 숨이 차게 된다.
우리 몸의 근육에 산소가 많이 필요하게 되니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들이(toxin) 땀이나 오줌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장사를 하면 돈을 버는 것처럼 등산을 하면 건강을 버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건강을 잃고 나야 알게 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세환씨는 일주일에 몇번 실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