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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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와 겨울 고궁
2010.02.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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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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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경내에 들어와서
희원으로 가는길에 있습니다. -
이정란
2010.02.24 08:24
에버랜드였어요? 어머 정말 어딘지 저보고 꼭 알아놓으라했는데 게으름 피우고 묻지 못했는데... 에버랜드라... -
정해철
2010.02.24 08:24
우리나라에 그래도 볼만한 자작나무숲이 있군요.
추운 나라의 소설무대로 많이 등장하는 숲,
여자 주인공이 숲 근처 지나갈때 항상 왕자 같은 남자 주인공이 나타나지요.
나무가 좀 더 우람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
국내에 오래된 자작나무숲이 어디 있는지 몰라
몇십 그루만 있는 초라한 에버랜드에서 찍었습니다. -
하기용
2010.02.24 08:24
* 자작나무 그림을 처음 본 것은
< 양 은 숙 > 화백 개인전에서 였는데 -
< 성 기 호 > 회장의 작품에서
그 진가를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
자작나무 숫자도 적고 樹齡도
얼마 안된 것들이라서 초라 하지요. -
민완기
2010.02.24 08:24
아 ! 정말 훌륭한 작품들입니다. 감사. -
민대감님 안녕 하시지요.
칭찬, 고맙습니다. -
김필규
2010.02.24 08:24
자작나무를 "겨울 숲의 귀부인"이라 부른다지요.
원경(먼거리 모습)도 있었으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참 그림 좋습니다. -
그렇습니까? 귀티가 나는건 확실 합니다.숲이 아니고 에버랜드내
도로상에 있는 빈약한 나무들이라 원경은 초라해서 그림이 되질 않더군요. -
연흥숙
2010.02.24 08:24
묵화롤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진 둘이 있어
가져갑니다. 심취하여 발전하시는 모습 보기 봏습니다. -
가져 가세요. 영광이지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
김영종
2010.02.24 08:24
역시 성회장 손이 가면 저 빈약하게 보이는 자작 나무도
훌륭한 작품으로 변하는군요,
느리게 자라는 추위에 강한 나무로 강인함을 표현 하셧 습니다
언젠가 가본 핀란드의 북쪽 자작 나무 숲을 보았는데 굵기는 조금더 굵어 보였습니다만
재질이 단단하여서 공항 전체를 이 나무로 하여서 참 신기 하였었는데
하여튼 단단 한 인상적인 나무 였습니다 -
북구와 러시아 여행시 달리는 BUS안에서
자작나무 숲을 보며 감탄만 하고 찍질 못해 아쉬웠지요. -
박성순
2010.02.24 08:24
작품마을을 속속들이 보고
또 보고 즐기면서
멋진 마을이구나......
합니다. 감사 -
우리 나라에도 樹齡이 꽤된 자작나무 숲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초라한 길가 어린 나무들 입니다. -
홍명자
2010.02.24 08:24
Dr. 성 전시회를 여는 날 에는 나도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
언젠가는 전시회를 갖겠지요.
그때 오시면 영광이겠습니다.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0.02.24 08:24
자작나무 숲길과 고궁산책을 천천히 잘 했습니다.
덕택에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자작나무들이 숫자나 수령이 적어
간신히 만들었지요 담엔 정말 숲을 찍고 싶습니다. -
한순자
2010.02.24 08:24
자작나무가 빽빽하게도 서 있네요. 어딘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렇게 자작마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은 처음 보는군요. 감사. -
에버랜드 경내 도로변에 있는 나무들 입니다.
숲이 아니라 빈약해 보입니다. -
정지우
2010.02.24 08:24
자작나무숲이 멋있습니다.
어디서 찍었나요. 같이 다시 갑시다. -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우리집에서 5분걸려 있습니다.
정장군 동창회일 없을때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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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든두근. 아 !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아 .....!!
북유럽 여행시 자작나무숲은 귀족같은 품위와 멋을 내어
제 마음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빈약 하나마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