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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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0.03.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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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
2010.03.02 15:52
야, 이거 이상하다.
나는 제목 만 보고 베토벤의 월광곡을 연상했는데 소리가 안나니
속은 느낌도 들고 내컴이 나쁜건지 알수없네. -
김주영
2010.03.02 15:52
Moon Light sonata는 도봉산 망월사에서 동쪽은 보면 불암산을 거처 더 동쪽으로 가면 축령산 언덕에서 보는 현등사가 있네. 망월하다가 착시가 되었는지 현등이 되었다네. 동녁을 바라보느라면 달이 뜨는 동쪽에 가물 가물 보이듯 말듯한 불빛이 보이는 곳, 그곳에서 울리는 소리가 월광곡일세.
홍콩에 가있다는 데 언제 왔는가? 서로 Cross 를 너무하니 하다 못해 이제는 거진 지친 상태. 언젠가는 액땜을 해야겠네.
주영 -
김영종
2010.03.02 15:52
참 좋은 사진일쎄 부러워하며 보았네
머리를 갸우뚱 거리며 이리 찍었나 저리 찍었나 하며
저리 달을 크게 찍을려면 대 구경의 망원일텐데
두 낚시꾼 사진이 저리 크게 달을 잡을려면 낙시꾼 배가 너무 커질듯 한데 ㅎㅎㅎ
주영아 지금 어디 있는거냐 ,아직이면 많이 지쳣겟 구나? -
한순자
2010.03.02 15:52
참으로 대단한 사진들을 올려 주셨군요.
놀라운 달의 뜨는 모습, 귀한 사진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 -
김필규
2010.03.02 15:52
홍콩에서 3월 1일 부터 한달 예정으로 개막한 도예가 박영숙의 달항아리전의 opening을
구경하려고 2박 3일 다녀왔다네. 인간의 달 탐험으로 달에 대한 신비가 많이 감소 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네 정서에 맞는 것은 해보다 달인듯 싶습니다. 조선 공예의 대표인 백자중의 제왕이라 할 달항아리를
연상하신 이민자님의 감성도 달에 대한 우리민족의 정서를 말씀 하신 것이 겠지요. -
박성순
2010.03.02 15:52
<아는 만큼 볼 수 있다...>한 말데로
이민자님
김형
모두의 정서가 편안함을 주시네요.
언젠가 말썽쟁이 아이들에게
위의 그림과 같은 영상물을 스라이드로 보여주고...
생각한 것을 말해보라 한 시간이...
정말 각양각색의 느낌을 표현하더라구요...
그 느낌을 평가하지 않고 각자의 것으로 갖도록 했지요....
좋은 사진 잘 보고...또 옛 생각을 떠 올리게 하심...감사 -
김영은
2010.03.02 15:52
달은 우리에게 신비의 여운과 따뜻함을 함께 느끼게 하지요.
어린 시절 평상에 누워 달을 쳐다보며 읖조렸던 신비의 세계가
오늘 여러 모습의 달을 보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감동을 줍니다. -
하기용
2010.03.02 15:52
* 주영아, 강북회에 한 번 나올 수 있겠니 ...... -
이화자
2010.03.02 15:52
보름날 운동을 하고 경치가 좋은 그릴에서 맥주한잔 마시고 있는데
바로 사진에서 보는 달을 보았답니다.
평생 그렇게 큰 달을 처음 본것 같은데요,
확실히 한국보다 적도가 가까운 이곳이 달이 훨씬 크게 보인다는걸
알았답니다.
한국은 그날 비가 오고해서 달을 잘 못보았다고 하던데 여긴 요즘 건기가 되어서
구름 한 점 없는 날이 매일 계속됩니다.
엘리뇨 현상으로 올해 비가 안 와서 여긴 가믐이 심하다고 하네요.
우리는 집짓는데 아주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요...
주례님, 건강하시죠? 짝꿍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김필규
2010.03.02 15:52
어두운 하늘 가운데 둥실 떠있는 둥근달은 비단 같고, 도심의 하늘에 떠잇는
어여쁜 눈섭 달은 새색시의 눈섭 같습니다. 과장이 심했나?
집이 완공되면 한번 방문 하겠읍니다. 집 짓는 일은 정말 힘들고 인내를
필요로 하는데 옆에서 성질 않내게 애교좀 부리세요. -
이기정
2010.03.02 15:52
이 달을 모두 손수 촬영하셨습니까?
대체 어느 곳에 가면 이렇게 큰 달을 찍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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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대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
그리고 아름다움이 날로 더해 가는것 같읍니다 .
우리 옛 조상님 들의 걸작품 인
달 항아리가 생각 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