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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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을 전합니다(이런모습 저런모습 46)
2010.03.04 20:15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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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10.03.04 20:15
-
황영자
2010.03.04 20:15
고맙다 숙자야.
글쎄 미국가서 사진을찍게 될지 모르겠다.
가는곳이 시골동네가 되어서.
미국 시골 풍경이나 찍어 올까? -
민완기
2010.03.04 20:15
완쾌하셨음을 경하드립니다.
여행중에는 매사 조심하시고 서울에 오시면
좋은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황영자
2010.03.04 20:15
아직 완쾌는 아닙니다.
깁스를 푸는 것뿐입니다.
지금도 팔이 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깁스풀고 물리치료를 받아야 되고 뼈가 완전해지려면 6개월은 간답니다.
나이들었기때문에
친구들 모두 조심하십시오.
한번고장나면 이렇게 고생하십니다. -
김영종
2010.03.04 20:15
ㅎㅎ 너무 오래 못본다고 하니 어째 찡 합니다
팔도 다 낳으셧고 하니 훨훨 날아 다디다 오십시요 -
황영자
2010.03.04 20:15
와아 나 오래 못보면 찡하다는 친구도 있고 나 괜찮네. ㅎㅎㅎㅎ
대전에는 이미 버들강아지가 다 피어 없을까?
이 버들강아지는 요때를 놓치면 찍을수 없으니
11회 선사회원님들 인천 대공원 출사할 계획을 잡아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막 버들강아지가 피기시작 했습니다.
지금이 가장 버들강아지가 예쁜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주 월수나 다음주 월화수는 제가 시간이있으니 날 잡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풍경은 없습니다 -
김동연
2010.03.04 20:15
어! 미국으로 간다고? 영자야.
좋은 여행이겠지만 당분간
못볼 것 같아 섭섭하네...
깁스를 풀게 된건 축하할 일이구나.
난 아직 한참있다 푸는 줄 알았어.
봄소식 버들강아지가 아주 귀엽다. -
황영자
2010.03.04 20:15
깁스풀면 활동하기가 더 어렵다고해서
풀기 전에 할수 있을때 하려고 이렇게 미리 올려 놓은것이고
마침언니가 위로차 어제와서 산책겸 공원에 갔더니
글쎄 요렇게 예쁘게 버들강아지가 피어있지뭐니. -
김영길
2010.03.04 20:15
붕대를 푸신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미국에도 다녀 가신다니 마음도
건강 하십니다. 좋은 여행 되시고
몸과 마음에 새로운 충전이 되시기
바랍니다. 봄의 생명력을 버들강아지를
통해 잘 표현 하셨읍니다.감사합니다. -
황영자
2010.03.04 20:15
버들강아지가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사진을 찍으면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피는 시간이 아주 짧아 잘못하면 못 찍고 넘어가기가 일쑤랍니다.
붕대 풀기전에 발악을 한번해보는 것입니다.ㅎㅎㅎㅎ -
이민자
2010.03.04 20:15
봄의전령 버들 강아지 가 많이 피었네.
한동안 못보겠네. 멋진 여행 되기 바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녀 오기를 .... -
황영자
2010.03.04 20:15
우리 옥구술 3월에 안만나나?
지난번 3째주로 바꾸지않았나?
그때면 얼굴 보고 가는데. -
박성순
2010.03.04 20:15
자유로운 몸 놀림에 축하를 드리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어쩐다....인사회, 테마여행 등등 활동사진 못볼 것 같아서.... -
황영자
2010.03.04 20:15
테마여행 언제가지요?
테마여행은 저도 가고 싶은데...... -
하기용
2010.03.04 20:15
* 고생스런 기브스 한 손으로
이렇게도 멋진 작품을 생산 하다니 ..... -
황영자
2010.03.04 20:15
깁스 풀기전이 더 활동하기가 편하답니다. -
전준영
2010.03.04 20:15
황 감독님 깁스를 풀다니 쾌유를 축하 들이며 앞으로 계속 좋은 활동 바랍니다. 깁스는 풀었 서도 항상 그 손은 조심하기를 2달 이상 물리치료하며 조심 하여야 완전히 회복 된다는 군요. 내가 군 시절 의무대 외과에 선임 하사 시절 육사 생도들 (체육 시간에 럭비, 축구, 유도 선수들)깁스 붕대에 물 칠하여 많이 치료해 주고 깁스 짤르는 모타 달린 전기톱을 드리 대면 놀라든 생도 피 한방울 않나게 깁스 붕대를 커팅 해주면 고맙다고 하든 45년전 기억이 떠올른 답니다. 우리 앞에 닦아온 봄에는 건강하시어 그간 접어둔 일들 잘 이루워 지기를 황 총무님께 (인사회를 같이 이끌어 가든 추억이 생생 합니다)기원 합니다. 서울 대공원 산우회 산책시 참석하여 산책 같이 합시다. -
황영자
2010.03.04 20:15
전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러지않아도 깁스를 풀면 다 낫은줄 아는데
더 아프다는군요.
그래서 깁스 풀기전에 이렇게 글 올리고 있습니다.
물리치료받고 더 쓰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의사의 말씀보다 경험으로 말씀해주시는 회장님 말씀 믿고 열심히 물리치료 하겠습니다. -
연흥숙
2010.03.04 20:15
영자야 오래 고생했다.
다 참고 지낼 만 할테니 너무 염려하지 말아라.
넌 우리들에게 참 귀한 친구란걸 이야기 한다.
미국에서 좋은 시간 많이 가지고
잘 쉬다가 오기 바란다. -
황영자
2010.03.04 20:15
흥숙아 고맙다.
그래 조금 불편했을뿐 좋은경험이었어
평생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살았는데.
이렇게 병원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어 더욱 감사하지.
그래 잘 놀다올께 -
권오경
2010.03.04 20:15
영자야 깁스를 푼다니 우선 축하한다. 그 동안에 이렇게 버들강아지도 찍었네.
그런데 버들 강아지를 확대하면 요렇게 색색이 빛갈이 나오나봐? 처음 본다.
미국에 가서 즐거운 시간 많이 갖고 오기를..이번 인사회에 나올 수 있니? 나와라. -
황영자
2010.03.04 20:15
버들 강아지 확대해서 이렇게 색색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버들강아지가
봄소식을 제일먼저 이렇게 아름답게 전하는거야.
나도 몇년전부터 이사실을 알고 이른 봄이면 언제 버들강아지가 필까?
버들강아지가피면 산수유가피고 매화가 핀다는 자연의 이치를 알게 되었어.
그리하여 내가 취미로 카메라 들고 다니는 것또한 감사하게 생각 한다. 오경아.
인사회는 미안하지만 안나간다. 밤길이 무서워. -
이기정
2010.03.04 20:15
본 보야지!
해브 어 원더풀 트립!
주니이루핑안!
원어로 인사를 하려니 갑자기 스펠링이 생각 안나서... -
황영자
2010.03.04 20:15
그래 우리 나이가 다 그런나이이지.
이렇게라도 표현해주니 감사하지.
이것이 우리가 정신 차리고 살아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지.
기정아 고맙다.
사랑한다. -
김영은
2010.03.04 20:15
예전엔 여기만 들어오면 널 만나곤 했는데...
요즘엔 뜸-해서 섭섭하더니, 미국에 다녀 온다고?
영자야, 그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 했는데
훌훌 털어 버리고,즐겁게 다녀와.깁스 푼 팔 특히 조심하고!!
테마여행 같이 못가서 정말 섭섭하다. 4월 13일이거든... -
황영자
2010.03.04 20:15
손하나 쓸수없는데.....
하느님께서 우리사람을 만드시며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셨을까 생각이든다.
그래 깁스를 어제 풀었는데 의사선생왈
지그부터 시작입니다.
하더니 정말 붓기도 더 붓고 아프기도 더 아프다. 조심해야지.
그렇구나 4월13일 그전에 오면 좋은데....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 나를 잊지 마세요. -
이문구
2010.03.04 20:15
오랜 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버들강아지 생기돋듯 훌훌 털고 잘 다녀오세요.
인사회에도 오래 빠진데다가 미국까지...
정말 한참 후에야 환한 미소를 대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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