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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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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를 추억하며..............

2010.03.10 08:00

이초영 조회 수:243

2010년들어  미주에서 여학생이 두 사람이나  하늘나라로 갔읍니다.


비보를 듣는것이, 나이많은 사람들,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일 같이


여겼는데, 어느사이 우리연령이 하나씩, 하나씩, 떠나가는 길목에  와있네요.

 






민병희가 2006년, 12월에 뉴욕에 왔을때, 버지니아의 윤정자, 


뉴저지 남부의   고옥분이도 참석하여 모두 7 명이  반갑게  만났지요.

나는 이 3 친구들을 졸업후에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우리는

47년만에 보는 친구같지않게,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지요.

 

3년전 이었지만, 그때는 민병희가 얼굴도 통통하고, 명랑한 성격에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세상을 떠나다니 슬픈 마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떠나간 급우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왼쪽부터, 정수, 초영, 혜자, 호전, 옥분, 정자, 그리고

이제는 멀리 떠나간 민병희

 


 

청일점으로 참석한 이무영 (?) 동문.

헤어지기전에 맨하탄 거리에서,

....2006년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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