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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맞춤 교육 - 핸드폰 문자 멋지게 보내기
        1. 일시 : 2010년 3월11일(목)
        2. 장소 : 논현2동 주민센터 4층
        3. 인원 : 17 명
        남 - 김 인, 박성순, 이창식, 전준영, 이삼열, 하기용, 김영종, 김영송, 이문구(9 명)
        여 - 윤여순, 권오경, 신승애, 김영원, 이민자, 이정란, 유청자, 한순자(8 명)



(1)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사진 한 장 찍어 줘요."




(2) "우리 셋이도 같이 하나 찍어 줘요."




(3) "우리 셋 하나 더 찍어 줘요." (아니 재들 공부하러 온 거야, 아니면 사진 찍으러 온 거야?)




(4) - 우선 준비한 대로 포스터 한 장 붙이고...




(5) - 오늘은 두 장이나 붙였으니 나도 이젠 공부 좀 해야지.




(6) "오늘 핸드폰 문자 맞춤형 교육에 특별 강사로 모셨는데 수고 좀 해 줘야 겠어." "글쎄...잘 될까?"




(7) "요건 조렇게, 조건 요렇게, 그건 이렇게..." "?...?...?"




(8) - 오늘은 공부 좀 해야지. 동창회장 하는 것보다 인사회장 노릇이 더 힘드네.




(9)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글쎄 알 것도 같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




(10) "난 언제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인사회에 열심히만 나오기만 하면 금방 잘 할 수 있을 텐데요"




(11)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천천히 쉬면서 나도 좀 가르쳐 줘."




(12) "앞으로는 나도 인사회에 열심히 나와야지 이거 원 너무 힘들어서."




(13)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요." "아무리 해도 잘 안 되는데 뭔가 잘못 가르쳐 준 거 아닌가요?"




(14) "야, 넌 참 잘 하는구나." "이정란 사부님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되네." "!"



(15) "잘 되더니 이게 지금 왜 이렇게 말썽이지?" (정말 제대로 알기나 하시는 건가?)




(16) - 나는 나 혼자 하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




(17) - 만날 놀러만 오는 줄 아니 오늘은 나도 좀 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18) - 역시 노는 게 더 재미있네. 특히 여학생들하고 어울리니까 피로가 다 싹 가시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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