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re][re] 승자 영면하다 ....어느 봄날, 부중 교실 창가에서.....
2010.03.14 10:38
승자야....
우리가 같이보낸 학창시절의 예쁜 소녀 모습들...
먼저가는 너에게 띄워 보낸다...
그동안 병마와 싸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통도, 아픔도 없는 그곳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
댓글 5
-
홍명자
2010.03.14 10:38
-
권오경
2010.03.14 10:38
이진숙 이승자 신귀범 (조영옥?)
정은
이규숙 박창옥 이초영 (??얼굴기억나는데)
초영아 귀한 보물을 가지고 있었구나. 어쩜 다들 천사~!! -
민완기
2010.03.14 10:38
고인의 명복은 두손모아 간절히 빕니다 !
이렇게 귀한 사진을 소개해주시는 정성에 감동한바 매우 큽니다. 감사. -
김동연
2010.03.14 10:38
아이구 귀여운 소녀들이구나!
우리도 저런때가 있었지?
승자는 어쩌다 먼저 갔구나... -
민완기
2010.03.14 10:38
옛날 부중교사는 붉은 벽돌건물이었지요.
아주 아름다웠지요. 6.25전쟁후 우리집은 판자집이었지만
학교건물은 의젓한 신식건물이라 대소변도 가급적 학교가서
본걸 지금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한편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그 곳을 지나칠땐 운전하면서도 눈시울이
젖어질려고하여 숨기려 애쓰면 할망구가 피곤하면 쉬었다 가라고한다.
고 이승자 여사님,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언제 또 뵐수있을가요?
사진을 옮겨주신 이초영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2410 | 구술모임 [20] | 황영자 | 2010.03.17 | 215 |
2409 | 회보 61호 발간을 축하하며 [19] | 김영은 | 2010.03.17 | 263 |
2408 | 2010.3.25. 4목 인사회입니다. [11] | 인사회 | 2010.03.17 | 194 |
2407 | Vatican You have naver been before [12] | 김필규 | 2010.03.17 | 208 |
2406 | 인도는 우리의 전략적인 동반자 !! [4] | 전준영 | 2010.03.17 | 124 |
2405 | 산우회(山友會)에 가입, 대공원(大公園)을 산책했습니다 [18] | 이문구 | 2010.03.16 | 236 |
2404 | 주거니 받거니 (348) / 목련 [4] | 김영종 | 2010.03.16 | 149 |
2403 |
등산(381)
[1] ![]() | 김세환 | 2010.03.16 | 91 |
2402 | 산우회 3월 정기 산행 다녀와서 !! [3] | 전준영 | 2010.03.16 | 194 |
2401 | [re] 산우회 3월 정기 산행 다녀와서 !! 사진 추기 [3] | 정지우 | 2010.03.16 | 137 |
2400 | 3월 14일에 [22] | 김동연 | 2010.03.15 | 216 |
2399 | [re] 3월 14일에....덕수궁 작약꽃 밭에서 [5] | 이초영 | 2010.03.16 | 178 |
2398 | [re][re] 자하문 밖 사진 찾았어.ㅎ.ㅎ. [15] | 김동연 | 2010.03.17 | 133 |
2397 | Andre Rieu ~~ [8] | 김재자 | 2010.03.15 | 155 |
2396 | 갑사를 둘러보다..... [4] | 김재자 | 2010.03.15 | 175 |
2395 |
등산(380)
[1] ![]() | 김세환 | 2010.03.15 | 112 |
2394 |
등산(379)
[1] ![]() | 김세환 | 2010.03.14 | 89 |
2393 | 주거니 받거니 (347) / 길 [4] | 김영종 | 2010.03.13 | 212 |
2392 |
등산(378)
[1] ![]() | 김세환 | 2010.03.13 | 91 |
2391 | 승자 영면하다 [16] | 김영은 | 2010.03.13 | 294 |
2390 | [re] 승자 영면하다 [12] | 전준영 | 2010.03.13 | 238 |
2389 | [re][re] 승자 영면하다 사진 추가 [1] | 정지우 | 2010.03.13 | 176 |
» | [re][re] 승자 영면하다 ....어느 봄날, 부중 교실 창가에서..... [5] | 이초영 | 2010.03.14 | 189 |
2387 |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5] | 심재범 | 2010.03.13 | 175 |
2386 | 여주,신륵사에서.... | 김재자 | 2010.03.13 | 167 |
승자가 죽었다고 생각 되지 않는다. 육체는 갔지만 영혼은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