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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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영면하다
2010.03.13 16:58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 이승자가 오늘 낮 우리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
몇 년간의 투병도 아무 보람없이 그렇게 갔습니다.
올곧은 참 신앙인으로서 의연하게 버텨온 그는
인내의 한계도 뛰어 넘는 진정 훌륭한 친구였습니다.
부디 고통 없는 하늘나라, 하나님 품에서 영면하기를.....
친구들과 함께 승자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6
-
박창옥
2010.03.13 16:58
-
권오경
2010.03.13 16:58
승자야 ..
하늘나라에 갔구나...
무슨 말을 하나..
' 永福을 누리소서. 이승자 친구여~'
***
창옥아 친구에게 연락하는 중이야. -
이기정
2010.03.13 16:58
하느님 아버지, 저희의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승자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 -
이민자
2010.03.13 16:58
주여 이제 사랑하는 친구 이승자
이제 이승 에서의 모든 아픔과 괴로움
멀리 멀리 뒤로 하고 당신의 품에 안기려 합니다.
평안한 안식 누리소서.... -
정지우
2010.03.13 16:58
가족의 슬품을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동연
2010.03.13 16:58
승자가 그동안 앓고 있었구나.
건강해 보이는데...
승자의 명복을 빕니다. -
이문구
2010.03.13 16:58
이승자.
나와는 교분이 별로 없었던 동문이라
그간 몸이 아팠던 것도 잘 몰랐습니다만
애석하고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깊은 애도의 정을 보냅니다. -
최경희
2010.03.13 16:58
승자가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
연흥숙
2010.03.13 16:58
승자야, 넌 참 서글서글하면서 좋은 친구였는데,
이제 우리 곁을 떠났구나. 아프지도 않고 평안한
곳에서 먼저 간 친구들과 영생복락 하길 바래. -
박일선
2010.03.13 16:58
이승자 씨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수년 전 수지에 사는 다른 동창들과 저의 분당 누거에서 "미국 원두" 커피를 대접해드린 생각이 납니다.
박일선
유타 딸네 집에서 -
하기용
2010.03.13 16:58
* 과천인가 어느날
암투병 중에도 파리한 웃는 모습으로 인사하며
'인 사 회' 에 친구와 같이 나왔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재자
2010.03.13 16:58
많은 추억을 남겨주고간 승자야~
이제 아프지말고 편히쉬기를....
어쩌냐 친구들이 많이 슬퍼하는데.....
가족들에게 조의를표함니다. -
전준영
2010.03.13 16:58
박 여행가 유타 집에 도착 하였구나 그래 분당에서 분수회 모임이 끝나 내 차로 박형과 이승자, 현정자 회원이 함께 타고 박형 집 앞에 내려 줄때 커피 한 잔 하고 가라기에 우리가 집에 들어가 박형이 손수 끓여주든 커피를 마시며 여행 다니는 낙수거리를 이야기하며 커피마시고 돌아온 추억이 되었구나... -
홍명자
2010.03.13 16:58
인상도 좋고 마음씨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친구 승자. 학교 졸업이후로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간 사유는 확실히 몰라도 이 세상에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프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이 세상에 있었든 것처럼 편안한 곳에서 건강한 몸으로 마음씨 좋은 너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
임효제
2010.03.13 16:58
이승자 동문이..
편치 못하시다는 말씀은 들었지만...
이렇게 떠나 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개 숙여 동문의 안식을 비나이다. -
민완기
2010.03.13 16:58
오늘은 하루 종일 슬픕니다.!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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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1회 친구들은 14일(일요일) 오후 3시에 영안실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많은 친구들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영안실 삼성의료원 14호
월요일 10시 30분 발인
수원연화장 12시
장지는 남한강 공원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