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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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78)
2010.03.13 19:22
산다는 것은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 처럼 주위 환경에 잘 적응하여 끗 까지
건강하게 살아 남는것이다. (Survival) 내가 아직도 머리에 남어있는 소설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 다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내 생명을 더 활기 차게 하는 일에 바로 오늘 이 순간 나의 최선을 다한다.
그 하루 하루가 기쁘고 힘이 솟아나고 감사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오직 자연 속에서 보낼 때라야 가능해 지는 것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카나디안 럭키산맥의
눈 밭을 걸어가는 < 김 세 환 > 옹의 젊음에
우리 친구들은 늘 감탄하여 마지 않습니다. ( 브라보 김세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