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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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61호 발간을 축하하며
2010.03.17 19:37
우리의 자랑인 사대부고 11회 회보가 어느새 61호 회갑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11회 친구들의 질펀한 놀이터였던 회보는, 우리들의 살아온 이야기,
살고 있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들을 마음을 열어 진솔하게 서로 나누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했던 학창 시절의 사건을 공개할 때는 함께 공감하며 즐거워 했고,
노년의 힘든 삶을 고백할 때는 살뜰한 지혜를 모아 다독이며 대처하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손주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모두 입이 귀에 걸리기도 했지요.
우리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회보가 앞으로 희수, 미수를 내다보며 달려갈 겁니다.
창간부터 오늘날까지 수고해 주신 신정재 편집위원장, 박옥순, 심영자 편집위원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바톤을 바꾸어 가며 편집에 참여 해 주신 11회 임원 여러분,
주옥같은 원고를 내주신 친구들, 회보를 손꼽아 기다리며 격려해 준 해외 친구 여러분,
회보 후원금을 챙겨주신 친구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신정재 위원장님 9988하십시요. 우리의 열렬한 응원 소리 들리시지요?
더욱 재미있고 알찬 우리의 회보를 기대하며 환갑호의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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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03.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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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0.03.17 19:37
아 벌써 61회 환갑이 되었네요 .
김연은 회장님의 축하 글이 모두 우리의 마음입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를 아주 진솔하게
언제 또 회보를 받게되나 하는 기다림
사랑스런 이의 글귀를 기다리듯 반갑게 맞아 드리는 우리의 회보
신정재 편집위원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오늘날 까지 이어저 왔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70 고희에도 불구하시고 교정 보며 원고 부탁 하시는 박옥순 심영자 편집 위원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께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 드립니다.. -
이정란
2010.03.17 19:37
무심했는데 벌써 환갑이군요.
그렇습니다. 말씀들에 모두 공감합니다.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그때 그런 일도 있었구나'하고 놀라기도하고, 당시의 저의 모습을 다시 떠올려보기도 하고.
창밖에서 놀다가 종소리 듣고 위에서 내민 손을 잡고 훌쩍 창을 뛰어 넘어다니며 놀던 몸빼바지 입은 제 모습.
어렵고 복잡한 일을 그렇게 오랜동안 끊어짐 없이 끌고나오신
전 현직 편집위원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
박성순
2010.03.17 19:37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재학시절엔 교감치 못했던 동창들의 이런 저런 모습을
회보의 글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되었지요.
그 글을 내어달라 조르고...내어준 귀한 글을 다듬고 정리하고...
이리저리 짜 마추어 보기좋은 상품으로...받아 보는 우린...
마냥 즐겁기만...모든 이들의 정성에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모여 떠들고, 깔깔거리고, 걱정거리 위로하고,
다시 만나기를 굳게 약속하고, 어울림이 조금도 아깝지 않고,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뒤안길에....
애쓰신 보람을 드립니다. -
하기용
2010.03.17 19:37
* 10 여년 동안 계속하여 수고 하시는
< 신 정 재 > < 박 옥 순 > < 심 영 자 > 님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 하소서 ...... -
권오경
2010.03.17 19:37
아 벌써~어느새 환갑이 되었군요..
지금껏 일 하시며 참으로 애 많이 쓰셨지요?!!
그런 것 다 제치고 늘 선선히, 기꺼이, 즐거이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존경 존경~~!
여~러 곳에 독자가 많은 우리 회보가 쨩 '인기품목' 이랍니다. 아시지요??
편집장 신정재님. 박옥순님. 심영자님께 깊고깊은 고마움을 담아서 큰 박수로 대신합니다.
아울러 함께 일하셨던 前 편집인들께 고맙습니다.
또 이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점심시간 마련하신 착하고 너그러운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우리 회보여 무궁한 발전 있어지이다...
-- 가민히 앉아 편하게 받아 먹기만하는 얌체 독자 드림 -- -
신혜숙
2010.03.17 19:37
축 회갑 동창회보 ! 벌써 15년이 흘렀나요? 창간호를 받았을 때만 해도 우리는 50대 중반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하던 친구들의 모습이 눈 앞에 어른 거리는데.. 벌써 우리가 70을지나 희수를 바라보는 나이 가 되었네요 동창회보가 우리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큰 가교 역활을 했고 우리 11회 동창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담당했다고 생각 합니다 창간호 부터 고생 많이 하신 신정재 편집 위원장 그리고 박옥순위원 오랫동안 수고하신 심영자 위원 그 동안 참여했던 편집위원 여러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김필규
2010.03.17 19:37
옛날에는 환갑이면 장수했다고 했지만 이제는 90은 살아도 만족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으니
우리들의 놀이터인 동창회보도 90호 아니 100호도 기대해봅니다. 동창들의 모임은 언젠가는
끝을 보게되는 유한한 모임이지만 우리들의 우정은 무한합니다. 인간의 행복은 뭐니뭐니해도
좋은 벗들과 이야기하는 즐거움에 있다고 하겟는데, 끝이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눌수있게
멍석을 깔아준 편집위원 친구들의 희생과 노력에 새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랍니다.그래서 고독이라는 말속에 지옥의 모든것이 다 들어 있다고
하는가 봅니다. 그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는 좋은 방법은 오랜 친구들과의 대화이겠지요. 53-56년 묵은
장맛은 새로 담근 장맛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청산(靑山)이 천년을 마주 바라보고 서 있어도 서로
물리지 않듯이 오래된 우리들의 우정도, 대화도 싫증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대화의
광장을 마련해주시고, 또 적극 참여합시다. 편집위원들은 장기집권해도 대 환영입니다(미안). -
김동연
2010.03.17 19:37
편집위원장을 비롯해서 편집위원님들
오래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90호 100호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도와 드리지 못하니까요. ^*^ -
김영종
2010.03.17 19:37
늙어도 늙은줄을 모르고 살아가게한 죄를 우리 화보에 물으면 혼나겟지 ?
항상 10 대로 살아가게끔하는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듯 附 高 시절로 돌아간 나를 보곤 한답니다
친구들의 글이 어떤 내용이든 읽으며 어느듯 그와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돌아간 나를 보곤 합니다
항상 나를 젊게하는 우리 회보 영원이 계속 되기를 바라며
신정재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편집위원들에게 감사를 들이며
앞으로도 계속 수고 부탁 드립니다 -
연흥숙
2010.03.17 19:37
회보가 우리 나이를 따라 오는군요.
우리의 정을 끈끈하게 이어 주는 회보를
위해 창간호부터 편집을 맡아 주신 신정재님,
그리고 글 잘 쓰는 우리의 친구 옥순과 영자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지금 처럼 잘 지내도록 건강에 유의
하고 즐거운 모임을 자주 참석하도록 노력합시다.
천하 부고 11회 화이팅! -
황영자
2010.03.17 19:37
우리들의 회보가 환갑을 맞이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회보를 기다리는 마음이 친구를 기다리는 것 같고
나이70이되어 까까머리 단발머리 시절로 돌아갈수 없으나
우리회보에서는 그시절로 돌아갈수있고
추억을 되살리며 나이를 잊게하는 가장 귀중한 우리들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읽을거리를 만들어 주신 신정재 편집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늘 수고하는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1995년 4월 15일에 발간된 제1권 제1호를 책상책꽂이에서
뽑아보니
발행인 신정재
편집인 김평호,정수혜, 박옥순으로 되어 있네요.
단 6페이지짜리에서 지금은 40여페이지로 늘어난 동창회보를
환갑이 되도록 만든 공로는 우리모두에게 있겠으나
그중에도 신정재 위원장님과 박옥순위원에게 돌려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장수하는 회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환갑 기념호를 축하드립니다 -
윤여순
2010.03.17 19:37
아! 벌써 환갑이 되었군요.
그간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받아만 보는 우리는 그저 읽는 재미, 받아보는 재미등..
정말 뭐라 말씀을 드려야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그저 감사의 말씀만 드리게 됩니다.
여순드림 -
전준영
2010.03.17 19:37
아 니 벌써 환갑이라니 반가 우면서도 그간에 노력하여 주신 신정재, 박옥순, 심형자, 김평호 동창들이 똘똘 뭉쳐 항상 제 날짜에 회보가 태어 났으니 그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들이며 11회 동창이면 회보를 외국에서나 한국에서 인기가 있고 우리의 자부심이라 흐뭇함을 느끼며 회보를 대하고 있답니다.
내가 15대 동창 회장인 김필규 동창과 총무 일을 할 때 회보가 나오기 까지 은근히 신경을 쓰고 동창들의 원고를 모아서 정리하고 편집하다보면 3달이 잠 간 사이에 간다는 것을 알고 항상 동창회장이 고맙다는 뜻을 표하곤 하였다. 그런 과정을 동창들을 위해 묵묵히 15년이 훌 적 가 버렸다니 회보를 순조롭게 멋있게 태어나게 하는 동창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16대 사종식 회장 때도 총무로 일을 해 보니 더 더욱 회보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편집위원들이 항상 마음 조리고 열심히 회보를 탄생케 하는 그 저력 무어라 감사들일지 항상 고마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11회 동창회보가 순조롭게 계속 우리 앞에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편집 위원장을 비롯하여 편집위원들의 건강하기 바라며 이제는 가족들이 읽는 책이 되었고 나는 어느 날 회보를 테니스 모임에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에 읽고 앞 테이불에 놓인 부고 11회 회보를 읽어본 테니스 회원이 과연 사대부고 이군 한다. 왠 뜬 금 없는 소리인가 했 드니 만 이광용 동창이 올린 소설을 읽고 너무 재미 있 다며. 자기 집으로 가지고 간단다. 또한 11회 회보에 기제된 전준영 테니스 회 회장이 부고 11회 산 우 회장으로 선출 된 기사와 사진을 보며 자기일 같이 기뻐한다. 테니스 회원들이 돌려 가며 11회 회보를 보고있어 나는 그렇게 하라며 미소가 흘러 나왔다. 우리 11회 회보 언제나 화이팅! 축하 하면서... -
김인
2010.03.17 19:37
우리 11기 '동창회보'가 통권 육십 한번째 號의 會報 랍니다.
우리 회장님 말씀대로 이번 호가 '회갑 맞이 회보'라 하니까 더욱 감개가 무량해집니다.
하도 감회스러워서 먼지가 쌓인 창간호와 앞 부분의 통권 10호 까지를 꺼내 보았읍니다.
회보의 시작은 1995년, 제1권 제1호의 간행 일자는 1995년 4월 15일, 이렇게 분기별
로 우리의 회보가 1년에 네번씩 간행되었더랍니다. (단 창간 년도만은 3분기 까지) !!!
나는 동창회보에 대해서 남다른 감회가 있다.
어느날 '定宰' 가 옆으로 오더니 '한번 11회 동창회보를 만들어 보면 어떨가' 하는 의견이다.
나는 얼른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다. 이유인즉슨 글쓰기에 대한 나만의 특유한 공포심이 있어서 인지
동문들로 부터 원고가 제대로 들어 올가 하는 기우심 때문이었다. 지금도 나는 글을 쓰려면 독후감이든,
보고서이든, 편지이든, '함께하는 부고인에' 다는 댓글이든 매우 끙끙거린다. 그러나 나 같으지 않은 동문들을
놓고서 내가 반신반의 한 기우는 깡그리 빗나갔으니.... 해를 거듭할수록 들어 오는 원고는 늘고 있지 않으가 또
진솔하고도 다양한 콘텐츠의 주옥같은 글발들은 어떠한가! 정재야, 15년전 그때에 네 뜻에 선듯 응하지 못한거
브끄럽고 미안하다.
부고 11 동창회의 역사에 길이 남을 동창회보를 주관하는데 헌신하시는 모든 동문들에게 그리고 특히나
편집위원장을 맡아 수고하시는 신정재 동문, 평생 편집위원으로 모시고 있는 거나 다를 바 없는 박옥순 동문과
심영자 동문님께 남다른 애정으로 깊이 감사드림니다. -
김재자
2010.03.17 19:37
회보61호발간을축하합니다.
언제나 마음속엔 미안한마음을 안고.
신정재님을 비롯 편집위원님들,
원고를 열심히 채워주시는 벗님들,
모두모두 감사함니다. -
최경희
2010.03.17 19:37
부고 11회 동창회보가 집에 들어오면 우리남편이 그 밤으로 먼저 읽고 만다.
`부고11회는 누구를 막논하고 글도 잘쓰고 어쩌면 이렇게 솔직하고 진솔하게 쓸까 ??' 하면서 늘 감탄한다.
난 우쭐하면서도 고맙고 감사하는 맘이다 .
정말 우리친구들, 누구라 말할 필요 없이 밝고 맑게 맘을 털어 놓는것이 늘 공감을준다 .
특히 편집위원장 신정재님의 압축된 독후감은 일품이다.!!
편집위원 박옥순,심영자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림니다. -
김승자
2010.03.17 19:37
멀리 떨어진 외국생활에서 고향이고 동창이고 멀기만 했는데
신정재씨와 내 친구 심영자, 박옥순의 권유와 장려로 서툰 글을 쓰게 되었고
동문들의 옥고를 읽으며 지나간 세월을 거슬러
끊기었던 연줄을 다시 잇기 시작하던 기억이 어제인듯 한데
그새 환갑이 닥아 왔군요!
그동안의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다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수고 많이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서로 자축합시다!
조성구, 김승자 -
민완기
2010.03.17 19:37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
정말로 어려운 일을 끈기있게 잘 해오셨읍니다.
신정재회장님 과 동창회간부,편집인제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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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마음이라 깊이 공감하며 함께 축하합니다.
모든 동문들이 아끼며 기다리는 우리의 소중한 회보를 발간하기 위해
원고 청탁에서부터 정리, 편집을 거쳐 수 차례의 교정을 보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짐작해 봅니다.
회보는 졸업 후 지금까지 우리의 산 역사지요.
한편 소원했던 친구들과 대면하는 반가운 만남의 광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지금은 가볍게 넘겨버릴는지 몰라도 언젠가는 시간이 지나
소중하게 들춰 보며 가슴 저미는 우정에 눈물을 질금일는지도 모릅니다.
수고한 신정재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편집위원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