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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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5 회 금요 음악회 /Mozart Piano concerto,
2010.03.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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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5 회 금요 음악회 /Mozart Piano concerto,
봄을 찻아 나서서 한바가지 떠서 넘기는 물맛이란 ????
오늘 보니 1 악장이 안됩니다 마음 먹었든곡 1 악장 없이 올립니다
죄송 합니다

W. A. Mozart
Concerto for Piano & Orchestra No.20 in D minor K 466
Friedrich Gulda, pianio/ Claudo Abbado, cond

1785년에 씌어진 3곡 k466, 467, 482 중위 하나로 이곡은 빈의 시립집회소인 멜구르베(Mehl-grube)의
예약연주회를 위해 작곡된 최초의 단조곡이다.
이당시 모짤트의 생활은 출판업자 호프마이스트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무척 곤궁했슴을 알수있다.
"급히 돈이 필요하니 약간의 돈을 빌려 주었으면 합니다.아무쪼록 빠른 시일안에 도착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폐를 당신은 너그러이 용서 하실줄 믿습니다.저도 당신의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저를위해 편의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곡의 초연은 1785년 모짤트의 부친 레오폴드 모짜르트가 빈에 도착,
아들의 음악활동주 가장 빛나는 이날 연주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모짤트의 협주곡중 가장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으로 베토벤이나 브람스가 카덴자를 남기고 있는데
이 레코드에서는 연주자 자신의 카덴자가 사용 되고 있다.
봄을 찻아 나서서 한바가지 떠서 넘기는 물맛이란 ????
오늘 보니 1 악장이 안됩니다 마음 먹었든곡 1 악장 없이 올립니다
죄송 합니다

Concerto for Piano & Orchestra No.20 in D minor K 466
Friedrich Gulda, pianio/ Claudo Abbado, cond

1785년에 씌어진 3곡 k466, 467, 482 중위 하나로 이곡은 빈의 시립집회소인 멜구르베(Mehl-grube)의
예약연주회를 위해 작곡된 최초의 단조곡이다.
이당시 모짤트의 생활은 출판업자 호프마이스트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무척 곤궁했슴을 알수있다.
"급히 돈이 필요하니 약간의 돈을 빌려 주었으면 합니다.아무쪼록 빠른 시일안에 도착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폐를 당신은 너그러이 용서 하실줄 믿습니다.저도 당신의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저를위해 편의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곡의 초연은 1785년 모짤트의 부친 레오폴드 모짜르트가 빈에 도착,
아들의 음악활동주 가장 빛나는 이날 연주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모짤트의 협주곡중 가장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으로 베토벤이나 브람스가 카덴자를 남기고 있는데
이 레코드에서는 연주자 자신의 카덴자가 사용 되고 있다.
댓글 4
-
임효제
2010.03.19 17:04
-
김영종
2010.03.19 17:04
작년 구절초가 한창일때의 인상이 남아( 여기에 뒤운 두개의 표주박을 담았었다)
좀 춥기는 하여도 하면서 혹 구절초 씨라도 구할까 하여 공주 영평사를 갔었수
아직 이르고 5 월에 오면 모종을 분양 한답디다
이바람에 금요 음악회가 늦게 되었고 1 악장이 Source가 죽었는데도
시간이 없어서 허겁지겁 그냥 올릴수 밖에 ㅎㅎㅎ
이번 인사회에는 오실거유 ..... -
김동연
2010.03.19 17:04
공주 영평사 풍경 보면서 Romance를 잘 감상합니다.
금요음악회를 어김없이 올려야 되는 일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닐 것 같군요. 가끔씩 걸러도
아무말도 않겠습니다. ㅎ.ㅎ. -
좋은 아침 입니다 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즐겁게 엽니다.
지긋지긋한 황사도 사라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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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중국 빼갈 공장에 맑은 술통 같습니다.
한 바가지.. 푹 떠서.. 캬아.. 하면..
목구녕이 불이 나고 세상이 빌글~ 빙글~ 만화경이지요. ㅋㅋ
아직 나들이 가시기는 좀 날씨가 변덕스러웁고..
구들장 메고 음악 감상 하시기는 울화가 치 미실터인데..
애먼히 코피만 몇 잔씩 죽이시나요..? 하하하하
모짤트님이 무식한 촌놈에게 슬슬 잠을 불러 줍니다.
[버리고 떠나라]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 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
아... 매조는 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