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제 246 회 금요 음악회 /mozart
2010.04.02 09:51

오랫만에 활짝 갠 날씨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인 Mozart Concerto for Flute & Harp in C major, K.299 로
금주의 금요 음악회로 합니다
Jean-Francois Paillard, Cond
Jean-Pierre Rampal, Flute
Lily Laskine, Harp
많은 사람 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의 하나이다.
인간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이 음악은 곡의 화려함은 어디에 비할 데 없으며,
특히 안단테의 우아한 부드러움에는 누구나가 매혹되는 훌륭한 작품이다.
궁색했던 생활 속에서 작곡된 이 곡은 하프와 플루트를 독주악기로 취급하고 있으나,
독주악기들에 의해서 주제가 연주될 경우에는 플루트가 으뜸 멜로디를 노래하고,
하프는 아르페지오로 화려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하프는 보조 악기에 불과하나
화려함을 보여주는데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
댓글 11
-
하기용
2010.04.02 09:51
-
김영종
2010.04.02 09:51
디쉐네와 르네쌍스가 아직 있냐
아직도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듣는지
아직 있다니 반갑구나 ㅎㅎㅎㅎ -
김숙자
2010.04.02 09:51
금요 음악회의 관객으로 모잘트
음악 잘 감상 했습니다
르네상스 디쉐네에서 베토벤과
모잘트 다시 듣고 쉽습니다
옛날생각 나는군요 그 당시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줄
의식도 못했지요. -
김영종
2010.04.02 09:51
언제 르네쌍스로의 발걸음을 돌려보는
음악 산책을 갖어 보아야 겟 습니다 -
정해철
2010.04.02 09:51
베토벤의 교향곡만 훌륭한 곡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있는줄은 이제 알았다. -
민완기
2010.04.02 09:51
빨리 가는 인생 음악으로 잡아주시는 김영종회장님께 감사.
르네상스, 디쉐네가 아직도 있나요? -
하기용
2010.04.02 09:51
* 김회장 그리고 완기 성님,
멀리 가버린 옛날이 생각나서 잠시 더듬었습니다. ㅎ ㅎ -
김영은
2010.04.02 09:51
김영종님 말씀대로 전문가 불러다가 만지고...
오늘 들어와 보니 이렇게 경쾌한 음악이 뽐내며 흘러 나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반하고, 그동안 애타던 스피커가 터져서 좋고,
덕분에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
박성순
2010.04.02 09:51
화사한 봄의 시작
맑은 소리로
귀도 말끔히.....
감사 -
이신옥
2010.04.02 09:51
"Beethoven is boring and Mozart is sublime."
아이들이 어느 영화에서 보니까 모찰트 팬인 운전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깔깔 웃었습니다.
"Amadeus" 영화가 참 좋았지요. -
임효제
2010.04.02 09:51
mozart 음악을 들으며..
안부 전합니다.
13일 '테마 여행' 간다는 편지가 와서,
임효제가 아직 살아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테마 여행'에 오실꺼지요..?
동트자 마자 출발 하셔야 되겠구만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2510 | ≪ 사진과의 이야기 153 : 남한강 발원지 물길따라 [김삿갓계곡 ~ 중앙탑] ≫ [4] | 박성순 | 2010.04.05 | 211 |
2509 |
등산(394)
[1] ![]() | 김세환 | 2010.04.04 | 94 |
2508 |
등산(393)
[1] ![]() | 김세환 | 2010.04.04 | 68 |
2507 | 진달래와 개나리 [12] | 이문구 | 2010.04.04 | 161 |
2506 | 주거니 받거니 (352) / 和順 雲住寺 [10] | 김영종 | 2010.04.04 | 149 |
2505 | Sunrise [1] | 김재자 | 2010.04.04 | 124 |
2504 | The Power Of Love [8] | 김재자 | 2010.04.04 | 176 |
2503 | 詩 한수 음미하시지요 제목 "이 순간" !! [2] | 전준영 | 2010.04.04 | 179 |
2502 | 진해 벚꽃 군항제를 추억하며.... [4] | 이초영 | 2010.04.04 | 153 |
2501 | 번개팀 [2] | 정지우 | 2010.04.03 | 132 |
2500 |
등산(392)
[1] ![]() | 김세환 | 2010.04.03 | 88 |
2499 |
등산(391)
[2] ![]() | 김세환 | 2010.04.03 | 92 |
2498 | 나의 옛날 Europe 여행기 #16 [6] | 이신옥 | 2010.04.03 | 132 |
2497 | 나의 옛날 Europe 여행기 #15 [1] | 이신옥 | 2010.04.03 | 98 |
2496 | 서울서 제일 번화가인 강남 나들이 !! [8] | 전준영 | 2010.04.02 | 243 |
2495 | [re] 서울서 제일 번화가인 강남 나들이 !! | 전준영 | 2010.04.03 | 112 |
» | 제 246 회 금요 음악회 /mozart [11] | 김영종 | 2010.04.02 | 159 |
2493 | 절벽에 사는 산염소들 [18] | 한순자 | 2010.04.01 | 135 |
2492 | 조각공원, 노적봉을 거쳐 소래 포구 나들이 [12] | 이문구 | 2010.04.01 | 184 |
2491 | 홈페이지에서 쪽지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8] | 이정란 | 2010.04.01 | 161 |
2490 | 친구들 모두 어데갔나? [2] | 김재자 | 2010.04.01 | 171 |
2489 | 수목원에서.... [3] | 김재자 | 2010.04.01 | 156 |
2488 | 금요일로 바뀌었어요. '10.4.9일 인사회 알림장 [6] | 인사회 | 2010.04.01 | 128 |
2487 | 카리브 열도 여행기 (7) 도미니카 공화국 [9] | 박일선 | 2010.03.31 | 164 |
2486 |
등산(390)
[2] ![]() | 김세환 | 2010.03.31 | 94 |
그저께는 광교의 '르네쌍스 ' 에서 챠이콥스키를
오늘은 ' 인 사 회 ' 제 246 회 < 금요 음악회 > 에서 모차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