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397)
2010.04.08 15:38
오늘 함께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은 다 말할 수 없이 소중하다. 만일 그런 회원이 없다면 어떻게 등산을 할수 있겟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성공, 업적에 집착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이루엇느냐가 아니고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내 존재가 이 세상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만든 다는 것이다. 산에는 옷 나무, 가시나무가 있는가 하면 향나무, 참나무, 전나무 등 뭇 나무나 풀들이 자란다. 이 다양한 식물들이 아름다운 산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잇는 그대로가 이 땅을 아름답게 만드는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