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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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도 예쁘지요?
2010.04.21 00:19
댓글 19
-
하기용
2010.04.21 00:19
-
김동연
2010.04.21 00:19
작은 화분 1개만 키워 보세요.
같은 꽃이라도 자기가 키운 꽃은 더 사랑스럽습니다.
시간이 많은 노인들이 해 볼만한 일입니다. -
김숙자
2010.04.21 00:19
동연아,서서히 벚꽃은 질꺼고 튜립이
활짝피겠구나 줄기가 꽂꽂해서
아름다운면서 정감있게 느껴진다. -
김숙자
2010.04.21 00:19
무슨소리 너와의 통화는 정말 즐거웠어
또 수다 떨자 동연아. -
김동연
2010.04.21 00:19
벚꽃은 오래전에 졌고 꽃사과 꽃이 너무 탐스러웠는데
지금 꽃비를 마구 뿌리고 있어. 튤립위에 꽃비가 하얗게
내리고 있는 걸 바라보고 있어, 지금.
숙자야, 어제는 고마웠어. 통화도 즐거웠고... -
정지우
2010.04.21 00:19
넓은정원에서 꽃 나무 가꾸며 생활하시는 동연님이 부럽읍니다. 더욱 건강하시어 여행 사진 음악 보여주세요 감상잘하고
배우고있읍니다. 감사 -
김동연
2010.04.21 00:19
정지우님 감사합니다.
서로 배우기로 하지요, 뭐. -
이문구
2010.04.21 00:19
[석란]님 덕분에 꽃이 점점 더 예쁘게 보입니다.
우리 동네 산책 길에도 꽃 이름 팻말이 서 있는데
아직 꽃은 피어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이름을 기억하며 디카에 담아 볼까 합니다. -
김동연
2010.04.21 00:19
감사합니다.
남자분들이 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보기좋아요.
앞으로 우리 부고홈피가 꽃으로
꽉차면 좋겠네요. -
박일선
2010.04.21 00:19
2005년인가 튤립의 고향이라는
카자흐스탄의 한 산이
막 싹이 트고 있는 튤립으로 온통 덮힌 것을 봤는데
그때가 4월이었습니다. -
김동연
2010.04.21 00:19
알뿌리 식물이라 한번 심어 두었더니 매년
이맘때면 뽀족히 얼굴을 내미는 것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선화를
더 좋아하지만 튤립도 귀엽네요. -
꽃산업이 발전한 네델랜드의 국화로서
유럽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듯 합니다.
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10.04.21 00:19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각국의 꽃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스페인에서도
꽃집을 살펴 보았더니 전혀 낯선 꽃이 없었어요.
꽃은 다 이쁘지만 자기가 키우는 꽃은 더
사랑스럽답니다. 그리고 키운 꽃을 사진으로
찍으면 정이 더 가지요.ㅎ.ㅎ.
자식자랑하는 팔불출하고 비슷하지요.ㅋ.ㅋ. -
권오경
2010.04.21 00:19
마루에 양난 한 그루 놓고 꽃 피는 장면을 며칠 찍어 대는 재미를 누렸는데..
동연아
그대~하물며 앞 마당서 손수 매만지며 예뻐하던 튜립이 커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는 마음은 어떨꼬? 생각해본다.
그도 하나가 아니잖아? 어유~
그러니 행복이 무더기로 쏟아지는겨~~ 맨날맨날. 축하혀유~복덩이. 쨩~~. -
김동연
2010.04.21 00:19
복실복실한 처녀보고 복덩이라고 하지 않니?
쭈그렁 할머니보고는 그런 말 안해.
그저 심심풀이로 올려 본 거야, 오경아. -
민완기
2010.04.21 00:19
제주튤립은 유명한 화란것 보다도 더 아름답습니다.
화란엔 여의도만한 튤립농장이 여럿 있고 그곳에서
재배된 튤립이 매일 아침, 저녘으로 수출되는데(주로 미국)
그 금액이 1960년대말 우리나라 전체수출액과 거의
맞먹는 3-4억불이나 되는걸 보고 놀란 일이 있었죠. 감사. -
김동연
2010.04.21 00:19
화란 튤립이 훨씬 아름답겠지요.
우리 튤립은 내가 키운거라 좋아하지
건강 상태가 안좋아 상품가치도 없습니다. -
홍승표
2010.04.21 00:19
튤립이 예쁘게 피었네요.
좋은 곳에 다녀오셨더군요.
나도 언젠가 꼭 가볼랍니다. -
김동연
2010.04.21 00:19
너무 늦기 전에 다녀오세요.
계절은 4월이 좋답니다.
5월 부터는 꽤 더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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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 피어난 연분홍 튤립도 예쁘고
붉은 그리고 노오란 튤립도 모두 예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