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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10월 한강 유람선 나들이

22명이 종합운동장 건너편 강나루에서 유람선을 타다



2005년 10월 5일 한국 유네스코회관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을 마친 후
2호선 전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해서 걸어서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오후 2시경 유람선에 올라 맛난 도시락(생선 초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정겨운 환담과 즐거운 분위기로 약 1시간 동안 한강 위를 돌아서 왔습니다.




유람선 티켓 전면





유람선 티켓 후면





전철로 목적지 선착장으로 향하다(4회 이명숙 선배 동행)





전철 안에서도 독서에 열중(?)





배고파도 참아야지, 아직 전철 속인데





드디어 종합운동장 전철역 밖으로 빠져 나오고





오나 가나 폼 잡기는!





함들게 드디어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어린아이들처럼 설레는 노인들





아니 배는 원제 오능기여?





군밤? 아니 아무거나 우선 좀 먹고 보자





드디어 유람선 도착





아직 탑승 시간이 덜 되어서 기다리라네





초조한(?) 김영종 인사회장





선배님, 고생시켜드려 미안허구먼유





아니, 이 친구들 어느 틈에 장기를 두나?





드디어 탑승해서 자리 차지, 휴~





어이, 회장 밥 빨리 안 줘!





기다리면 나올 텐데 왜들 저 모양이지?(새침)





우린 먹을 것 많이 가져 와서 걱정 없다우(싱글)





왜 우린 뒷쪽보다 늦게 줘 잉~(삐죽)





이거 왜 이렇게 안 뜯어지지(낑낑)





뭘 봐? 맨 뒤쪽이라고 깔보는 거야?(씩씩)





와- 우린 먹을 게 너무 많네(흐뭇)





하여튼 먹고 보자





한강 우측 경치





한강 좌측 경치





한강 전방 경치(그런데 우측, 좌측, 전방이 어디지?)





어쨌든 배부르니 좋구먼





밥 먹고 나니 이제 뭐가 좀 보이네





선배님 오렌지 드셔유(아부)





아차, 가스불 안 끄고 나온 거 아냐?





정수씨, 혼자만 먹지 말고 우리도 좀 나눠 줘유~





회사가 망해서 싸게 팝니다(뭘?)





이 카메라 잘 찍히는 건가?





회장님 배보다 내 배가 더 나왔지유?





왠지 마누라 생각이 나네





구경 한번 자~ㄹ 했다(하선)





회장도 떼어 버렸으니 돗자리 깔고 한판 벌여보자요





재자가 계주야?





시끄러워, 나도 주스나 좀 줘!





자,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눠 마십시다





어이, 시원해





나를 사시구려. 10만원 부터 시작이요(갑자기 뭔 소리?)





아차, 돈이 모자라는데 어쩌지?





드디어 10만원에 낙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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